이번에 몇년만에 하는거라 인파가 가득하여 위험 할거 같네요.
전에 용산쪽에서 봤는데 압사사고 날뻔한걸 인파 속에서 경험하고 한동안 트라우마 살짝 생김.
아이 울음소리 여자 비명소리 애 엄마 소리지르고 ㅠ
압사 당하나요? ㄷ ㄷ ㄷ
근데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3일 연속 연휴라 다른 곳들 많이 놀러가서 적게 오려나? 싶기도 하구요...?
부모님들 아이들에게 관심을!!!
저도 용산쪽에서 봤었는데요. 한강철교에 가려서 잘보이지도 않고 춥고 고생한 기억만 있네요..;;
지하철입구에서 인파깔려죽을뻔 좀비처럼빽빽하게 몰려오더군요
항상 불꽃사진 찍는다고 행사는
당일 새벽 1시에 친구랑 텐트 가져가서 자리 맡아놓고
주구장창 기다리던 시절이 ㅡ.ㅡ
이젠 그짓도 못하겠고 매년 비슷하고 그냥 보고 싶으면
관악산이나 대모산, 안산 같은데서 보는게 훨 낫더라구요.
매년마다 사람 미어터지고 차량 꽉 막히는거 나와도
가는거면 뭐 다 이해하고 가는거죠.
가타부타 할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심지어 세상이 좋아져서 생중계나 네비에 막히는 구간도 확인 가능한데
찾아보니 대략 이런 분위기
육교건너는데 무너질까 겁나더라구요
육교위에 사람이 가득차있었어요
경찰이 빼줫어요
진ㅉㅏ 숨이 안쉬어짐 그뒤론 사람 많은곳은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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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사 당하나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