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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의 길을 걸으시다 인천 화수동 달동네에 작은 국수집을 만들어 노숙자분들과 식사 못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무상으로 제공하시는 일을 하셨는데...
그러며 여러분들의 재활활동도 도우시는 존경스러우신 분이셔서 1편을 정독 했거든요
그러다 오늘 유튜브에 또 떠서 보니 이번에는 필리핀에 가서 어려운 마을에서 식사를 못하는 아이들에게 봉사를 하고 계시는걸 봤네요 진짜 하늘의 천사 같은분이시네요
기회되면 후원 하고싶네요 참 아름다운 분이세요 .... 보며 느끼는게 참 많습니다
1편에서 7살쯤 되보이는 소녀가 민들레 수사님이 차려주신 식사를 하고 나서 남은 가장 맛있는 가지 반찬 하나를 남겨두곤 그걸 들고 밖에 나가 기다리시는 어머니에게 드리는 영상을
보고 찡했네요 그래도 필리핀 사람들은 행복해 보여요 시간 남는 분들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또, 9살 짜리 아이가 생애 처음 가보는 필리핀 졸리비에서 처음 먹어보는 치킨 한조각을 품속에 숨기고 배고프다고 집에 있는 몸이 아픈 이모에게 가져다 주려는 모습이.... 참 ...
필리핀 아이들 참 밥 맛있게 잘 먹네요 한참 클나이인데 저 수사님 너무 존경스럽더라고요 이런 활동 하시다 보니 어린 학생이 파한단도 가져와서 식재료애 쓰라는 친구도 있고
본인들도 없지만 파인애플이나 소정의 돈을 후원하는 친구들 사람들 보면 참 꼭 있는 사람만이 할수 있는게 기부가 아니란걸 알겠네요
https://youtu.be/CcUY_YYFp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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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지원은 힘들지만
영상볼때 감동받아서
작은금액 보내드린적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