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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농산물 주고 먹튀한 할줌마
계정 정지되서 연락은 안되지만 찾아와서 보복한다는 약속은 잘 지키네요
어제는 저한테 딴 계정으로 연락해서 화분 거래 한다면서
집주소도 안알려줬는데 집앞이라며 내려오라고 난리치더군요
112 에 신고하고 경찰차 오니 튄건지 안온건지
스토킹으로 처넣을려고 증거 수집중입니다
거래글에 채팅하고
저를 비매너로 신고했더군요
저도 그래서 신고 했습니다.
그 할줌마 당근계정 4 개 중에 2 개만 정지 되있었는데
오늘 요거 한개 더 정지 됐네요
제가 그 아줌마 빡치라고 당근에 글을 썼거든요 .
피해자 여러명 접촉중이고
피해 입을뻔 한 사람들도
나보러 연락와서 감사하고 잇다고...ㅋㅋㅋㅋ
근데 반은 맞고 반은 아님 ㅋㅋ
제 글에 채팅 10 개 넘게 왔는데
다들 화이팅만 외치고 가더군요
제가 저 먹튀 할줌마 속 긁을라고 저리 써놨는데
저 말고도 자기랑 거래 분쟁 있는 여러명이 나한테 연락한줄 알고
새로운 계정으로 채팅보내 난리 떨다가
3 명 이상에게 신고당해서 한달정지된듯
하튼 오늘 시원한 포인트는
오늘 대형 지역카페 2 곳에서
재가입불가 강제 탈퇴 된거 같습니다
한곳은 공지도 올라감... 강퇴 공지요
대형 맘카페에
같은 농산물 글이 올려져있길래
운영자한테 연락해서
당근에서 썩은농산물 팔고 튀었다고 제보함
3 분만에 강퇴되고 썩은거 거래 주의 공지글 올라감
그 아줌마 네이버 아이디도 나와있더군요
검색해보니 본인이 올린 악성 후기로
고소 당했다는 글 여러개 나옴ㅋㅋㅋ
아이구 .... 애 없는게 다행이네요. 남편도 핸드폰 뺏겨서
남편이 당근계정으로 파는 물건 싹다 지워도 찍소리도 못하는 듯 .... 백개가 순식간에 숨김되는 마법을 봤습니다
걍 과학이네요 .
그여자 계정중 (아마 부모 , 남편 계정인듯 )
4 개 중에 3 개가 정지를 먹었습니다
나머지 1 개는 제가 차단했구요
아주 징글징글합니다 .... 돌아가면서 연락오는데 ....
지금쯤은 아파트 단지에 소문 났을겁니다
지역 싸이트에 아파트명 올리고 썩은 것 파는 여자 조심하라고 올렸거든요 . 욕하고 잠수하고 튄다고...
저도 빡이 돌아서 하는데까진 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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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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