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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구매자 B 판매자
물건을 거래하기로 하였고, 택배로 거래하기로 함
A 는 편의점 반값 택배로 거래하자고 하고, 이후 물건 상태에 대해 질문함
B 는 물건에 대해 답변해줌
A 는 입금하고 편의점 반값 택배로 보내달라고 다시 이야기하며, 편의점 주소 전달해줌
B 는 A 의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음
A 의 마지막 문자로부터 한시간 정도 지나고.. (오후 7시 쯤)
B 는 택배 부치려고 A 한테 집 주소 보내달라고 문자보냈으나 답변이 없음
B 는 A 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부재중
B 는 편의점 일반 택배로 A 가 요청한 편의점 주소로 발송함
B 가 전화통화 시도한지 약 한시간 정도 지나고.. (오후 8시 쯤)
A 는 B가 보낸 송장보고 편의점 일반 택배로 보낸 것을 확인하여 B 에게 전화걸어 반값 택배 요청했는데 왜 일반 택배로 보냈냐고 물어봄
B 는 본인은 반값 택배가 뭔지 모르고 그냥 발송하면 반값 되는줄 알았으며, A 에게 전화했는데 A 가 연락 안받았고, A가 사전에 설명도 해주지 않았으므로 책임은 본인이 아닌 A 가 지고 있다고 따짐
A 는 반값 택배 해달라고 이야기 할때 물어보지도 않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반값 택배로 부탁한다고 이야기도 했고, 문자 이후로도 한시간 동안 답장 없어서 별일없는줄 알고 운동하고 나왔는데 연락안됬다고 책임소재를 왜 본인한테 넘기냐며 격분
A 는 3 차례나 편의점 반값 택배를 언급했으나, 택배 방식을 임의로 바꾼 B 에게 책임소재가 있다고 따짐
B 는 전화를 안받은 A 책임이고, 본인은 잘못없다고 따짐
이후 논쟁이 이어졌으나 반복되는 말들이었고,
B 는 물건 안팔거니까 돈 돌려주겠다고 함
이후 거래는 쫑
A 와 B 중에 누가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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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연락이 될때까지 기다렸어야함 몰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