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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토리가 너무 중국 문화에 길들여있는 단어가 나열돼서 명칭이 부르기 어려웠습니다. 그들의 세계관 즉 신선이 살고, 신들이 사는 이야기는 사실 80년대 무협영화에서 부터 꾸준히 나왔던 소재이기에 그나마 친숙했습니다.
스토리가 20% 정도 미흡하더군요. 너무 이야기를 복잡하게 끌고가서 그런지.. 마지막 결말이나 중간 중간에 나오는 스토리들이 촌스럽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최신 중드 치고는 잘 만든 드라마 같습니다.
남녀, 배우들의 성형이 잘 되어 있는데 진짜 남자라고 보기에는 너무 예쁘더라구요. 등장인물이 대체적으로 너무 예뻤습니다.
마치, 한국형 성형이 발달 된 것 같았습니다.
재밌는 점은 얼굴만 신경썼지 치아들이 고르지 못한 점이 보이더라는 것이지요. 동방청장의 치아열.. 뭐.. 다른 배우들도 마찬가지구요.
한국은 단역들조차 치아 교정을 해서 미백과 가지런한데요. ㅋㅋㅋ
스토리가 부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가는 것 몇몇 정도만 빼고, 주제도 좋고, 나름 수작이었다고 평가합니다.
최근들어 중드 처음 보았는데.. 다음에도 볼려구요.
내용은 정말 달달하고, 유치찬란합니다.
로맨스 좋아하시는 분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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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되는 배우들이 나오고 더빙이 아니라 배우 실제 목소리 연기라 차별성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유역비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