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로다
월드컵이라 볼만하죠
절래절래
프로리그에서 저런팀 나오면 그냥 골키퍼가 스타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당연히 남의 나라니까 노잼 소리를 할 수 있는거죠
어떤 해외언론에서는 그 기사 나오는 그 시점까지 경기를 했어도 골이 안나왔을 거라고 비아냥 거리더군요.
그런데 경기 내용과 상관없이 우리나라사람들은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을 하면서 보죠.
그 차이입니다.
전 수비축구도 재밌던데
공격력 약한 팀이 닥공하면 게임 포기한거나 마찬가지
룰 안에서 다양한 전술이 나오니 물고 물리기도 하고
약팀이 강팀을 잡는 이변도 나오는건데
그게 축구의 재미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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