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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총 11개 구단 총 합 1천억 가까이 지자체 세금이 투입됩니다. 그런데 수익은 전혀 없는 리그에요
우리나라는 축구에 미치지 않았습니다 유럽이나 일부국가들은 축구가 인생의 삶이고 시민들이 축구단에 기어이 입장료를 내고 일부 급여의 몇% 를 세금으로 해서 축구단을 운영하는것에 동의를 하지만 우리나라는 동의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2002 월드컵 이후 해외 사례를 본받아 시민구단,도민구단 지자체 구단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것은 정치인의 업적쌓기 용도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지자체장이 새로 뽑히면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로 인해 매년 수백억 가까이 지자체 세금이 축구단에 예산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K리그 팬들도 알죠 지자체장이 축구를 좋아하면 지원이 늘어서 좋은데 새로 바뀐 지자체장이 축구단에 관심이 없다면 지원이 줍니다. 지자체장이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단을 창단해서 그로 인해 그 지자체는 매년 100억씩 축구단에 예산을 씁니다 그게 10년이면 1천억입니다. 이렇게 운영되는 구단이 11개 구단입니다. 우리는 왜 축구단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시민의 예산을 들여서 수백억씩 투자해서 매년 축구단에 100억씩 쓰는것을 지켜보고 있어야 할까요??
직설적으로 얘기합니다. 유럽 축구는 1부리그 2부리그 3부리그 4부리그 승강제를 합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유럽이 아닙니다 그럴 능력이 안되는데 매년 새금을 부어서 하고 있는셈이죠.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리그를 구조조정하고 한국의 스포츠방식으로 운영해야합니다 프로야구,프로농구,프로배구처럼 8~10개정도로 프로리그를 운영하고 승강제는 안하면됩니다.
축구계에서 반대를 하겠죠 시민축구단 해체하지 말고 기업 에 인수시켜서 승강제 운영하자?? 기업은 땅파서 장사하나요 기업에게 또 세제혜택을 그만큼 줘야합니다 시대가 80 90 시대가 아니죠. 강경하게 운영이 안되는건 과감하게 해체를하고 8~10개 정도의 기업구단에게 선수를 드래프트형식으로 제공하면됩니다.
그로인해 예산이 늘어나는건 리그와 기업이 알아서 하겠죠 리그규모에 맞게 연봉을 줄이거나 그렇게 되겠죠 샐러리캡 도입도 할 수 있구요
그런데 스포츠단을 해체하고 구조조정하는게 쉽지가 않아요 분명히 축구계에서 반발이 심할겁니다 그래서 정부가 나서야한다는거에요. 매년 막대한 지자체 예산이 들어가고 있기때문에 정부에서 개입 할 수가 있습니다
심각한부분이에요 아무 수익도 없고 시민들은 축구단에 관심이 없는데 축구단에 1년 지자체 세금이 1개구단 평균 100억씩 쓰이고 있습니다.
100억이 엄청난 돈이라는건 유치원생도 압니다.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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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하셨습니다**
그냥 스포츠 전체를 없애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복지에 올인합시다.
체육시설이나 잘 마련해주면 됬지
세금으로 저렇게 구단까지 운영해야되요?
닉네임 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