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항공기 음속 돌파시 소닉붐이 발생한다고 알고 있는데.
KF-21은 음속 돌파 영상에 소닉붐이 발생하지 않았네요.
다른 조건이 있어야 발생하는건가요?
아시는분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소닉붐은 음속돌파에 의한 충격파에서 생기는 소리인데
이 소리가 가상의 소리의 벽(barrier of sound)와 부딪히는거라
정말 상당한 소리를 내는지라 내륙 상공에선 전시를 제외하곤
평시엔 공군에서 금지하고 있습니다.
보통 영공 내에 지정해둔 군 작전공역(MOA)에서도
영해 위에 지정되어 있는 작전공역에서 실시합니다.
음속 돌파시 무조건 발생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감사합니다.
임의조절이라기보단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이 다양한거에요.
사람에 의한 요인들이라기보단 외적인 요인들이죠.
저고도 고속비행에서 발생하는 수증기 응축입니다
소닉붐은 구름이 아니라 어마어마한 소리와 충격파를 발생시킵니다
영상에서 둥근 구름을 기대했는데
안보여서 왠지 섭섭한 아쉬움이 좀 있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수증기 응축현상이 소닉붐으로 잘못 알려져있는데 바다와 같이 물이 많은 곳에서는 음속에 못 미치는 속도에서도 쉽게 발생합니다.
(이렇게 무지한 나......)
소닉붐은 눈에 안보여요
흔이 아는 소닉붐이라는 기체주변의 구름테두리는 소닉붐이 아니라 수증기에요
요거 없어서 아쉬우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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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붐은 음속돌파에 의한 충격파에서 생기는 소리인데
이 소리가 가상의 소리의 벽(barrier of sound)와 부딪히는거라
정말 상당한 소리를 내는지라 내륙 상공에선 전시를 제외하곤
평시엔 공군에서 금지하고 있습니다.
보통 영공 내에 지정해둔 군 작전공역(MOA)에서도
영해 위에 지정되어 있는 작전공역에서 실시합니다.
음속 돌파시 무조건 발생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감사합니다.
임의조절이라기보단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이 다양한거에요.
사람에 의한 요인들이라기보단 외적인 요인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