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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료 8억, 찍은 광고 10개 넘어…유아인, 100억대 위약금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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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인과 대마 등 마약 4종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광고주에 100억원이 넘는 위약금을 지불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유아인은 24일 피고인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변경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8/0004866261?sid=001
유아인이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업체는 10여개에 이른다. 건강식품 업체 종근당건강, 패션 업체 무신사, 네파, 보테가 베네타, 화장품 업체 상테카이, 식품 업체 오뚜기 등이다. 유아인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의 한 의류업체 모델도 맡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유아인의 연간 광고 모델료는 8억~9억원으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광고모델이 법 위반 등으로 광고주의 이미지에 타격을 줄 경우 광고료의 2~3배에 이르는 위약금을 지불한다는 조항이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다.
통례대로라면 유아인이 지불해야 할 위약금은 최소 100억원이 넘어간다. 다만 회사마다 계약 기간 등 세부 조항이 달라 위약금 규모는 늘어나거나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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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수십억이상 토해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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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