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대규모 시위상황18
- 나뿐젤
- 등록일 2023-03-24 16:57
- 조회수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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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0028
연금개혁은 하나입니다.
국가가 더 많은 세금을 거둬들여서 연금에 보전해 주는 형식으로 가야 합니다. 기본소득할 재원이 있다면 연금을 더 두텹게 해야 하는 것이죠.
국민연금 따로 기본소득 따라 무슨 생애수당 따로 갈 이유가 없는 것이에요. 복합적으로 정책을 짜야 하는데... 정치권에서는 표가 되는 쪽으로 정책입안을 하다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거구요.
혹자는 연금을 없애으면 하는데... 그렇게 되면 현재 수백조의 연금기금이 부동산으로 흘려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연금을 제외하고 나이 먹고 의지할 소득은 임대소득 밖에 없는 것인데...;; 그럼 더 큰 사회적 부담이 될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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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비돌
애초에 사회구성원이 고민하는 테마가 다르죠..
중산층이란 무엇인가? 프랑스 수능시험시 나오는 철학문제에 대한 사회적 접근?
등을 보면 유럽짱깨라고 막연히 깔수없는 부분이 분명히있죠
백번양보해 어느게 낫다고는 할수없으나 프랑스 공동체 구성원이 고민하는 테마가 훨씬 '인간적' 입니다
뭐 누가 뛰어나고 이런게 아니라.. 먼저 경험해보고 먼저 겪어봤기에 그러는거 같음
2018 프랑스 수능문제(필수과목 철학)
1.문화는 우리를 더 인간답게 만드는가? 2.우리는 진실을 포기할 수 있는가? 3.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발췌문 읽고 평하기
[경제사회계열 바칼로레아 철학문제]
1.모든 진리는 결정적인가? 2.우리는 예술에 대하여 무감각할 수 있는가? 3.뒤르켐의 <종교 생활의 원초적 형태> 발췌문 읽고 평하기
[과학계열 철학문제] 1.욕망은 우리의 불완전함에 대한 표시인가? 2.정의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불의를 경험하는 것이 필요한가? 3.존 스튜어트 밀의 <논리의 체계> 발췌문 읽고 평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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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랑스 스타일을 지지합니다
요즘 개고기 하는짓 찬동하며
자게에 일본 똥구녕 핥아대는 글쓰는
벌레들이 권리를 위한 단합을 저해하는
암덩어리라 보입니다.
파업하면 귀족노조니 모니 프레임씌워서 파업을 안좋은거마냥 선동
노동자들이 사용자측에 의견표출을 할수있는 유일한 수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