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얘기하다 설거지 습관에 대해 서로 말하는데
바로바로 설거지는 어렵다해도 집에 있는 그릇 다쓰고 사용할 수저도 없어야만 설거지 한다길래 좀 황당하더군요
저는 씽크대에 양념 덕지덕지 붙은 사용한 그릇이 잔뜩 담겨있으면 비위 상해서 입맛도 떨어지고 요리 조차 하고싶지 않던데요
그래서 전 그냥 식세기 자주돌리게 되더라구요
식세기 써보니까 잘되고 편리한가요? 안써봐서 궁금
그건 게으른거죠 그런사람 별로없을걸요
먹자 말자 치워야지
날도 덥자나요.
게으른거 맞음
부모가 그렇게 했던가?
제가 부지런 하지는 않아요..
한번 안하면 영원히 안하고 살거 같아서요..
내가 그런 경향이 좀 있는데 게으른거 맞죠.
고쳐야 하는데 .. 정신머리 없는 놈.
청소 좀 해야 겠네요.
귀찮을때 하루정도 물에 담가놓긴해도
그릇 다 쓸정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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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그냥 식세기 자주돌리게 되더라구요
식세기 써보니까 잘되고 편리한가요? 안써봐서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