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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박주호, 6/6 공식 은퇴예정4

전 국가대표 박주호, 6월 6일 정든 그라운드 떠난다...공식 은퇴식
수원FC 박주호[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수원FC 소속의 전 국가대표 박주호(36)가 6일 열리는 울산현대와의 홈경기를 끝으로 프로선수 활약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이번 은퇴 경기는 박주호가 국내에서 몸담았던 구단인 울산현대(2018~2020)와 수원FC(2021~2023)의 경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건나블리 아버지로 더 잘 알려진(?) 수원 FC소속의 박주호 선수가 모래 은퇴한다고 합니다

살짝 뜬금포이긴 하네요

87년생 이니 36세의 나이로 은퇴하는군요

태극마크도 달았었고, 일본, 유럽에서도 뛰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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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 다녀왔고 국대도 해보고 예쁜 와이프, 자식 있고, 그 덕에 예능도 해서 이름도 알리고

여러모로 축구선수로서 성공한 삶이라 봅니다.

이제 예능에 더 본격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2023-06-04 점아이콘

급은퇴 결정이 암투병중인 아내 때문인거 같더군요.

2023-06-04 점아이콘

일품장어

암투병 때문 아니라고 인스타 유투브 올림..암은 거의 다 나았다고 했음

2023-06-04 점아이콘

네 맞습니다 아내 암투병 때문은 아니라네요 ~

'슈돌' 박주호 "축구선수 은퇴 이유? ♥안나 암투병 악화 NO"[전문]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건나블리 아빠로 유명한 프로축구 수원FC 소속 박주호가 은퇴를 선택했다. 박주호는 은퇴 심경글을 공개하며 아내인 안나의 암투병과 관련한 우려도 직접 해명했다. 4일 박주호는

2023-06-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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