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만들어서 파는 식당이 몇프로 될런지
뉴스 볼때마다 식당 안가고 싶어지네요
거의없음
구내식당들은 먹고 본인들이 짬 다 버리니
재활용 없죠
구청 시청 법원 요런곳들 은근 가성비 좋아요
수익은 투자금에비해 작지만 직원들 월급잘나와서 만족하고 있고
하늘에 맹세코 재활용전혀없습니다
무슨메뉴파시나요
그냥 작은 식당입니다 주방포함 3명뿐인..
주말엔 알바쓰긴 하지만
@동투더그투더라미~ 근처면 식사 한 번 하러 가고 싶네요!! :)
손님이 남기고 간 공기밥 재활용하는거 봤음
백수되서 맨날 집에서 해먹으면서 그런일 싹 사라졌네요.
식당들 보면 야채 대충 씻어서 식중독 유발하는 경우도 많고
재활용이 아니더라도 상온에 식재료 방치해서 상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들도 젠트리피케이션에 월세 내느라 빠듯해서 몸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이런 일들이 점점 더 심해지는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자본주의의 부작용인 심각한 양극화 때문인거죠.
이런곳은 재활용 없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보입니다.
간간히보면 옆자리 손님나간자리 치울때
상위에 있는 찬들은 모두다 짬시키면서 치우는거 봄니다
그런것은 절대로 재활용 안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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