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수도권 대중교통.jpg90

아예 안늘어난다고 할순 없지만 운행구역 내에 돌아다니는 여러의 똑버스가

유사 목적지 승객, 인근 콜들을 실시간으로 반영해서 운행하는 방식이에요

아예 이상한 동네로 갑자기 갈 확률은 적긴하지만 또 아예 없다고는..

기사님 말로는 AI인지 운영시스템이 멍청하다고 하더라고요ㅋㅋ

타기는 불러서 편하게 잘 탈수있을것 같은데

탄이후에 다른 손님이 콜하면 그쪽으로 가야해서...

목적지까지 빠르게 갈수있을지는 의문이군요.

손님들의 콜과 가야하는 목적지를 잘 절충해야 할텐데

수백대의 버스들이 버려진다고 생각하니까 아찔하네요

잘 정착이 되야할텐데

24시간 풀로 채우고 다녀도 적자란말에 걱정이 되더란

그건 준공영인 다른 버스들도 마찬가지예요

버스고 지하철이고 다 세금으로 지탱되는겁니다

ㅋㅋㅋ 그럼 아이디어를 내보던지 뭐만해도 투덜투덜

그렇게 볼게 아니라 대중교통을 확보해서 헌법에 나온 이동의 자유를 보장해 주는거죠. 적자는 공공서비스라서 할 수가 없죠. 다만 준공영제보다 나라가 직접고용, 운영해야합니다.

지방자치단체나 이런곳에서 운영을 하지 굳이?? 수도권에서?? 라는 느낌.

너무 대놓고 전시행정하고 있으니 우리 지역구 잘하고있다고 해주세요~~ 이런느낌??

저럴바에야 진짜 필요한사람들 한테나 돈 쓰지...ㅉ

청주를 예를 들면,

오송역이라고 있습니다. 시간 나시면, 카카오지도 나 구글맵으로 위성 사진으로 보시면,

오송역 근처는 그나마 번화가 +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는데, 2~3km 나가면,

공단 등 마치 콘크리트만 있는 사막(?)과 같은 곳이 대부분이고,

그나마도 시골입니다. 버스는 하루에 한두번 많아야 대여섯번이기 때문에,

거기 사는 사람들 자기차량 없으면 시내 나가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바로타 라고 하는 서비스를 작년인가 시범 서비스하고 있는데,

나름 호응이 좋아서, 올 7월부터는 청주 인근 교통 오지(?)에 

시범으로 추가로 운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한번 타 봤는데 (출발: 오송역 기지 -> 오송역)

콜을 호출할 때, 약 20분 후에 온다고 되어 있더군요.

실제로는 1~2분 정도 빨리 왔습니다.

그냥 키보드로 두드리는 입장에서는 쉽게 말하지만,

거기 사는 사람들, 그리고 실제 그런 서비스를 이용해본 사람이 볼 때는

상당히 안따까운 댓글이라서 주저리 적어 봅니다.

지난달인가 개통해서 모르실수도..

그리고 고양중에서도 아주 일부지역에서만 운행중이거든요

식사동쪽 운영하는 것 같더라구요

송도 검단에서도 운영했다고 들은거 같아요

검단은 없어졌던가

제가 저거 광고해서 무슨 이득이..;

이건 정보성이 더 있는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광고라니 ㅋ

뭐만하면 광고 주작 ㅋㅋㅋ

승객이 몰리는 타임엔 잡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차량을 늘리자니 낮엔 또 텅텅 빌테고

과연 그게 언제가.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