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향후 활동에 대한 어떤 작곡가의 추측12
- 등록일 2023-07-14 21:59
- 조회수 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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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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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쫓는아이 해외 행사 수요가 있던건, 빌보드와 틱톡 버프가 가장 큰 이유이기때문에, 이 두 버프가 사라지면 해외 행사 수요도 줄어들죠.
소송하는동안에는 사실상 활동을 못한다고 보는게 맞고, 최소한 1심 결과는 기다려야하는데, 그 몇개월동안 활동없이, 이 두 버프들는 계속 줄어 들겠죠. 또한 해외시장도 완전히 별개시장으로 보시면 안되고, 국내 평판의 영향을 받죠.
마지막으로 남은 변수는, 해외상표권인데, 해외 상표권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알려진게 없어서, 국내에선 말씀하신대로 진행될수있지만, 해외에서는 이름을 사용 못할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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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yw
피프티피프티 상표권 진행 상황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특허청을 확인해 보면 현재 출원이 막 시작된 상황이고, 아직 심사관조차 배정되지 않았습니다. 최초 출원일은 5월 15일인데 2개월 지난 지금까지 아직 진행이 되지 않았다는 건 우선심사 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거고요.
최초심사가 나오는 건 보통 8~10개월 후고, 이때부터 이의신청 기간을 2개월 반가량 두는데 이 때 이의신청을 반복할 경우 3년이 지나도 특허 등록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허 등록이 되더라도 무효심판 청구, 취소심판 청구로 저지시킬 수 있고, 애초에 해당 특허에는 취소사유가 존재합니다.
소속사는 가수가 저명해 지기 전까진 가수의 승낙 없이 상표를 등록할 수 있으나, 가수가 이미 저명해진 후에는 상표 등록 전 해당 가수의 승낙을 받아야 한다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어트랙트의 상표는 멤버들 동의 없이는 등록이 거절되기 때문입니다.
즉 멤버들의 탈주를 막지 못하면 피프티피프티 상표권에 대해 어트랙트는 권리행사를 하지 못합니다. 또한 이들이 피프티피프티 상표를 쓰는 것을 막을 수도 없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사건에서 상표권은 중요도가 낮습니다.
멤버들이 빠져나가는 걸 저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상표권을 비롯해 모든게 달려있는 건데, 이미 빠져나가는 것으로 윤곽이 강하게 잡혀 있으니 소속사는 방법이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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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쟁이 어트랙트가 상표권 등록을 먼저 하긴 했으나, 멤버들 동의 없이는 상표권 등록을 하지 못한다는 취소사유가 존재해서 국내에서조차 막지 못할거고, 해외에서 사용하는 것또한 막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https://biz.chosun.com/topics/law_firm/2023/07/06/QXJ6MX5BIRBIZHGK3Q5N7HLECM/
강앤드강국제특허법률사무소의 강인혁 변호사가 3대째 변리사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는데, 이 사람이 유튜브에서 피프티피프티 상표권 관련해 말한 이야기가 다 맞더군요.
소속사가 너무 불리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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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사용을 못하니깐..사실 멤버가 누군지 ...관심없거든요
이의제기를 통해 수년간 출원을 막을 수 있고,
이 기간동안 소속사는 피프티피프티 상표에 대한 권리행사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https://youtu.be/k1WZIfHF_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