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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여동생은 학생한테 반말듣고 욕들었다고하고
매제는 다른 학생한테 맞았다고 하고
마음이 너무 아프더군요
사명감 가지고 일하는 여동생은 심지어 아버지한테 퇴직하고 싶다고 상담까지 했다고 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제도와 법이 널 지켜주지 못하니 니 몸과 마음만 생각하고 그냥 시간이나 때운다고 생각하고 출근하라고...
이 말을 하면서도 이것이 최선인가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전 제 동생이 제 목숨만큼 소중하니까요
만약에 이번 사건처럼 그런 악성 학부모땜에 동생에게 무슨 일 생긴다면
전 그 집안 파탄내놓을겁니다
어차피 법과 제도는 지켜주지 못하고
마땅한 응징도 보상도 없으니까요
뭐 모든 것을 걸 것도 없네요
그냥 동선 알아내고 차로 밀면 됩니다
운전자보험 두둑히 들어놨으니 뭐
이 X같은 세상 진짜
초등학생 머리에 피도 안마른샛히들이 선생한테 욕을하고 때려???
전 제 자식이 그런다면 선생님한테 가서 사죄하고 자식새끼 다리몽둥이 분질러 놓을겁니다
갑자기 두사부일체의 계두식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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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kadotStingray
뭐하러요.
잘 키워놓으면 나중에 집에가서 부모도 팰텐데 건강히 가정으로 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