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거리의 출퇴근길에 음악 들으면서 산책하듯 걷는 게 소소한 낙 중 하나였는데..
묻지마 범죄에,
전국 어디서나 텔레그램 유통망으로 구할 수 있는 마약까지..
항상 또렷한 정신으로 사주방어 하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집구석에 쳐박혀 있어야지 뒤에서 칼빵 놓는거 마동석 할애비가 와도 못막아요
목숨은 음악보다 소중합니다..
사방 경계 주의하면서 걷고, 손에는 늘 우산 큰거하나 들고다니면서 누가 무기 들고 다가오면 바로 휘두르면 서 튀면 되려나요. 요즘 무섭네요 진짜
저두 아까 그생각했어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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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구석에 쳐박혀 있어야지 뒤에서 칼빵 놓는거 마동석 할애비가 와도 못막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