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삽 들고 패싸움하고 그랬는데용
3은 로컬룰인지도 몰라요. 제가 학창시절 보낸 80년대에도 무기 많이 썼거든요. 대걸레자루, 의자, 심지어 물컵으로 이마 찍기도 했죠. 그러면서도 다구리는 비겁하다는 이미지가 있었던 건 맞고요.
잡히는건 다 쓰던디요...
저거는 영화에서나 가오 잡으려고 하는 씬이고...
오히려 그런 학원비행에 대해서 멋있다, 낭만있다고 생각하는거 때문에 걔들한테 약한학생들이 찍소리도 못했던 시절입니다.
요즘은 그런 폭력있으면 즉시 학부모들이 난리치기라도 하죠..
어느나라 얘긴지
일진들은 괴롭히는데 x같은 짓 그만해라고 고독한 늑대들이 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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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삽 들고 패싸움하고 그랬는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