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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네북신세네요.
한국배구팀이 포함된 조는 꿀조입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올림픽 예선전 4연패를 기록하면서 파리행 티켓을 놓쳤다.
추후 나머지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권은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배분된다. 이마저도 쉽지 않다. 현재 한국은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36위다. 아시아권에서도 중국(6위), 일본(8위), 태국(14위), 카자흐스탄(32위)에 밀린 상황이다. 2012, 2016, 2020년 올림픽에 이어 4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린 한국의 도전은 사실상 무산됐다.
한국 남자배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인도에 처참하게 패했다.
프로 선수가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한국이 인도에 패한 건, 2012년 베트남에서 벌인 제3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이후 무려 11년 만이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 랭킹 27위)은 20일 중국 항저우 린핑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C조 예선 첫 경기에서 인도(73위)에 세트 스코어 2-3(27-25 27-29 22-25 25-20 15-17)으로 졌다.
한국 남자배구는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의 금메달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공식 개막(23일)하기도 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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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 미국전에서 1세트 딴거에 만족해야죠 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