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말살정책으로 조선어가 사라질것을 염려한
언어학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이극로가
프랑스까지가서 녹음한 실제 육성
지금이랑 발음이 똑같네 ㄷㄷㄷ
민족주의자
애국자 외
여러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 사람들 덕분에 지금 우리나라가 독립국으로 존재한다고 봅니다.
1800년대 초도 1900년이랑 비슷하려나....
언어학자 얘기들어보면 1700년대까지는 아주 조금이나마 통할거라고는 하던데.. 그 이전 언어는 아예
다른 말이더라구요
집현전이라고 할 줄 알았네요.
요즘 젊은 분들은 저기를 [쩌기] 식으로
앞에오는 자음을 다르게 발음하는 특색이 보이더군요.
목소리 듣는데 감동스럽습니다!
표준어니까 알아들었지
각 지역 사투리였으면 난이도 있었을겁니다..
소설 토지를 보더라도
100년전 사용되던 사투리와 단어들 난감하더군요.
현대어와 거의 차이가 없네요
국어가 사라져도 나중에라도 후손들이 독립하면 기억해달라고 머나먼 곳까지 가서 우리말 우리글을 녹음했던 애타는 마음이 구구절절 느껴지네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ㅠㅠ
등록안내
지금이랑 발음이 똑같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