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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연애 후 헤어진지 2년이 지낫는데..나 자신을 복구가 힘듭니다..
사람마다 연애스타일이잇지요
각자 커리어가있으면서 9년 연애후 헤어지면 그냥 원래가던길 가면서 복구시키면되는데..
저는 커리어가 없고 자잘자잘 이런저런 알바,계약직만하다 돈만모왓고
거의 연애8년차에가서 상대방도 계약직 떠돌이하다 무엇을할지 고민을하길래 이걸 하고싶다고 하길래 그래 그러면서 가게도 차리자 내가 돈보태줄게 하면서 돈뿐만아니라 이것저것 도와줫고 저도 물론 필요했습니다 재주가없는지라..
1~2년 경험이 필요한거같아 기다렷는데
힘들엇는지 이업종을 관두면서 헤어짐을 택하더라구요
좀 뭐랄까 연애기간이 길어서인지 느낌은 처음엔 뒷통수가 얼얼한 느낌만받앗고 마음은 조금 씁쓸햇지만 생각을 해보니
사람관계는 연애가길어서 다끊겨있고 있어도 상대방 지인들이고
그러면서 복구좀 시킬려고 다른사람도 만나보고 하는데 힘드네요...무능력함도 느껴지고..상대방을 믿지도않고 생각에만 잠겨서
여태 나는 무엇을 햇는지 자괴감도느끼고..
오랜만에 한잔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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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더 좋은 미래가 있을거라고 항상 생각만...하고는있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