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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패배요소들이 없었다면 2차대전때 독일이 소련을 이길 수 있었을까요?8

  • nexon
  • 등록일 2023-11-18 21:02
  • 조회수 547


안녕하세요..

2차대전 초기 승승장구했던 독일은 동부전선에서 무너지면서 마침내 전쟁에 지게 되는데요

소련과의 전쟁에서 패하게 된 원인으로 거론되는 것들을 보면 보통 아래 요소들이 많이 언급되는 것 같습니다..

1. 이탈리아의 실패를 만회해주느라고 개전시기가 늦어졌다
2. 모스크바 조기 점령에 집중하지 못하고 목표를 분산시켰다
3. 부족한 월동준비로 큰 인적/물적 피해를 입었다
4. 포로/점령지에 대한 과도한 탄압정책으로 소련을 분열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후방이 교란되었다
5. 작전상 후퇴조차 금지한 히틀러의 독단/개입으로 전략적 유연성을 상실했다 등등

만약 위와 같은 요소들이 모두 원만하게 진행되었다면 독일이 소련을 제압할 수 있었을지요..?

아니면 기본적으로 영토크기나 인구수, 보유자원량에서 너무 차이가 크고, 미국의 개입을 감안하는 순간 질 수밖에 없는 전쟁이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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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카스비
날씨떄문에 불가능할것같음
2023-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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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갤럭시갤랙시

미국이 원폭 더 재빨리 만듬..

2023-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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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잠자는비둘찍

6. 스탈린이 삽질했다.

2023-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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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Hodyw

그래두 소련 못잡음..

그렇게 따지면 스탈린없었음 독일이 소련 공격도 못했죠.. 

스탈린이 소련 장교들 80프로 가까이 죽여서 초반에 그사단난건데

독일 전격전도 소련 기술 가져간겁니다. 소련 군대와 군수물자 대부분 서부에있었는데 그걸 날리고도 막고 이긴 ㅎㅎ

2023-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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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냠냠너구리
미국의 지원유무에 따라 시기의 차이일뿐이었을듯
2023-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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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프리고진감래
보급 문제가 있지 않는이상 어떠한 한 요인만으로도 전쟁의 양상이 달라지긴 힘들죠.. 문제는 나치 독일(점령국포함)이 한 지역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었기에 병력 집중도 힘들었었던게 가장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2023-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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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바리스터

힘들었을겁니딘.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빠르게 점령하지 못하는것과 비슷하죠.

점령후까지 생각하면 병력이 부족합니다.

거기에 겨울되면 천혜의 요새로 변모하는 러시아였으니...

2023-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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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nexon
감사합니다 @.@
2023-11-1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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