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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돌봐주세요♥" 반려견 유기하면서 '하트 메모' 남겨놓은 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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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강아지 한 마리가 집을 찾아온 사람들을 향해 짖습니다. 얼핏 보면 그저 집을 지키는 평범한 반려견 같은데요. 사실 이 집은 빈집이었습니다. 사람이 없는 집에 이 강아지 혼자 남아 있던 건데요. 견주가 이 강아지를 두고 이사를 가버린 겁니다. [기자] 목줄도 그대로 묶어두고… 말 그대로 유기를 한 거네요. 너무하네요. [기자] 네, 그런데 더 믿기지
https://v.daum.net/v/20231121104412321
냥이 간택을 당했으면 집사를 자청하고 집으로 모시는게 상식 아닐까 생각합니다.
능력 외라고 생각 된다면 동물 보호 센터에 신고를 하던지 밥만 주고 그 이후 일어날 문제에 대해 방관 하는 것은 도움이 아니라는 생각 입니다.
멍뭉이 키울 능력이 불가능 하면 해당 기관을 찾고 상황을 설명 하고 포기 각서 작성하고 인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너무 이기적이네요.
동물 등록제 관련해서 주기적인 교육과 함께 법제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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