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하향평준화
발리에서 나시고랭이 예전 중식볶음밥처럼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반가웠던 기억이...
그래서 잘 안시켜먹음
메뉴에 우동 있는 집은 다 기존 이상을 하더라구요.
우동 있는집이 요즘은 또 거의 없긴한데...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우동 있는집인데
짬뽕은 그냥 고추가루국이고 간짜장이나 짜장도 별로인집
볶음밥도 별로인
@후아유 이건 뭐 볶음밥도 아니고 계란후라이 올린 짜장밥이네요;;
누가 헛소리해서 이상한 낭설이 퍼졌는데 우동의 유무와 그 가게의 맛과 퀄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걸또살리네 최악이었어요 저집 다신
안가려구요
중식은 진짜 기술8 재료2 정도 느낌이죠
불과 웍만 잘 다뤄도 기본이상의 맛은 내주는데
한식 조리하듯 내는 중국집이 많아진게 요즘
진짜 볶음밥에 버금가게 간짜장 또한 만들어 놓은 짜장에 볶아나오는 집이 태반이거나 안함 ㅡㅡ;;
연중반점 3대가 하는 중이고 볶음밥 1번 사진 처럼 나오고
고기튀김(덴뿌라) 있고 맛있음
일반 짬뽕도 주문후 볶기 때문에 시간 좀 걸림
연중반점 존맛탱...
유니짜장 진짜 맛있죠
걍 짜장밥 됨.....
볶음밥에 왠 짜장이 올라가는 순간부터
볶음밥이 망했다고 보면됨...
볶음밥 자체로도 맛있어야하는데
볶음밥이 수준이 낮고 맛이 없으니까
걍 옆에 짜장 끼얹어주고
짜장밥 먹으라고하는거..
예전에는 볶음밥만 먹어도 맛있었슴...
짜장 소스나 짬뽕 국물같은건 필요없었단 말이다!!
왠 X
웬 O
제가 아는 현시점 제대로된 중국집은 함평에 선미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아직 그이후로 제대로 볶음밥 만드는 곳을 못가봤네요
요즘에 맛집이라고 하는 곳들 가며 느끼는 거지만
먹는 사람 수준도 낮아져서 만드는 애들도 머 대충 만들어도 됨
그냥 마케팅, 갬성으로 줄 서는 맛집이 탄생하는 시국
중식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만
저 오리지날 볶음밥은 2만원쯤 받아야할 듯요
근데 2만원 낼 사람 없잖아요.
그러니 사라지는거죠.
진짜 어줍잖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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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뭬에에 / 요즘에 맛집이라고 하는 곳들 가며 느끼는 거지만 먹는 사람 수준도 낮아져서 만드는 애들도 머 대충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