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넘도 이상한데
알바는 더 이상하네 왜저래
감정이 남아도나.....
별 쓰잘때기없는데다가 감정소모를....
보통은 아무 생각없는데...
저걸 죄수냐고 하고 있으니.
200번 이라고 부른건 존칭은 아니긴 하죠. 저라도 기분나쁠듯. 따지진 않고 그냥 다신 안갈거 같고요.
200번이 커피의 번호라면 카페라떼 하나 아메리카노 하나 시키면 각각 200번, 201번 이렇게 따로 번호 붙여야겠네요. 보통 한 주문에 한 번호만 붙인다는건 주문 내지는 주문자에게 번호를 부여한다는거죠. 그렇다면 200번 주문하신분 이라고 하던지 200번 손님 이라고 하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아니면 200번 주문 나왔습니다 하던지요. 그냥 200번 이라고 부르면 당연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봐요.
@난고래야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알바생이 "200번 바닐라라떼 나왔습니다." 라고했잖아요.
카페라떼 하나 아메리카노 하나라면 "200번 카페라떼 하나 아메리카노 하나 나왔습니다." 라고 하겠죠.
뭐가 문제죠? 님도 그게 맞다고 하시잖아요.
원글을 안읽고 쓰신건가..
@마쥬니어 독해력이....번호를 음료에 붙이지 않는다는 내용의 댓글입니다만. 주문이나 주문자에게 붙이는거니 200번 주문 이라고 하던가 200번 손님 이라고 하는게 맞다는거고요.
@난고래야 가장 중요한건 "200"과 "바닐라라떼" 두가지입니다. 메뉴명도 없이 "주문", "손님"은 붙여서 말하면 진상은 더 많아 지겠죠. "바닐라라떼가 나왔으면 나왔다고 말해야지 번호만 말해서 뭐하냐고".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에휴.......능지가..........
@난고래야 카페라떼 하나 아메리카노 하나 시켜서 200번, 201번 손님되면.. 분신술이라도 하시게요?
@마쥬니어 뭔소리에요 진짜.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니 이길수가 없네...ㄷㄷ
@난고래야 설득이나 이해가 아니고 이길생각으로 하셨구나..... 말이되는 소릴 해야 이해를 하죠.
200번 손님으로 하는게 정상이죠.
님 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기때문에
문제 여지가 없는걸로 하는게 맞죠.
보통은 200번 손님 혹은 고객님 이렇게 부르지 않나요?
저는 알바가 잘못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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