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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800만원... 작년 원청징수 있고
해외 19200만원 2.9배 수준... 4년뒤 영주권 제공되고, 1.7배 다시 연봉올라감.. 3억2천수준... (현재국내대비 4.7 배수준)
미국근무이고, 혜택은 1년 기숙사 제공, 1년렌트카 제공, 한번 넘어오는 비용무료.. 정직이라 계약직은 아닙니다.
같은 회사 일하던 동생이 10월말에 미국 이직 입사했는데 매일 카톡 및 전화와서 오라고 하는데..
지인동생은 오픽이 IH등급(네이트브 바로 밑이라고 하네요)이고, 와이프가 회화학원 강사라.. 둘다 영어를 잘하고. 해외 사는거 좋아하는데.
저는 외국인과 업무 통화후. 녹음 한거 다시 듣고 이메일 쓰고, 답변할정도로.. 영어회화가 중하입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이고, 해외출장은 일본,중국에만 가봤고, 네이티브들만 있는 미국은 가보지 않았습니다.
우선 명절에 가족들 다 만나서 애기 해보겠다고 했는데 고민이네요..
만약 가게되면., 영주권 받아야 되고,, 또 연봉 생각하면. 평생 국내는 안 들어오는 기러기 아빠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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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