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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 징계 나선 대검…‘한명숙 사건’ 배제 페북글 써서
한명숙 수사팀의 재소자 증언회유 사건 처리서 배제
페북글에 보수단체 “비밀엄수 위반” 고발…임 “씁쓸”
- 수정 2024-02-22 21:41
- 등록 2024-02-22 17:23
대검찰청이 임은정 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를 징계해달라며 법무부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 부장검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때마침 대검에서 보수단체의 징계 요청 진정대로 2021년 3월4일 페이스북 글을 징계 사유로 삼아 저에 대한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임 부장검사는 페이스북에 검찰총장 명의의 19일자 ‘검사 징계 청구서’를 첨부했다. 청구서에는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외부에 공개해 비밀엄수 의무를 위반했고, 감찰 사실 공표 절차에 의하지 않고 에스엔에스(SNS)에 공표하여 직무상 의무를 위반했다”고 적혀 있다. 또 “공정성에 대한 오해나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글을 게시함으로써 검사로서의 체면이나 위신을 손상하는 행위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하생략)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29469.html
검사로서의 체면이나 위신을 손상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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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방위사령부 / ㅋㅋㅋㅋㅋ 선배 동거녀와 바람피다가 결혼한 미친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