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보는 유튜브인데 내용이 좋아 공유해요.
저도 30여년전에 많이 쳐맞았는데
그때 그놈들 잘살고 있겠죠.
제 싸다구 30대 날린 새끼가 제 고등학교 교감이라
전 동창회를 안나갑니다..
미투처럼 폭로하고 싶네요...
너무 공감되더군요.
말도 잘하고 재밌게 잘 진행하네요.
저 영상 보는데 저 당시엔 전국적으로 다 똑같았구나 싶었네요
돌이켜 보면 정말 교사탈을 쓴 쓰레기 같은 교사들도 너무 많았어요
그 어린애들이 진짜 뭘 그리 잘못했다고... 국민학교 1,2학년생들 뺨때리구...
비온다고 때리고
지 딸래미 가출했다고 때리고
인간 아닌것들 많았져
가르치는건 개쁠도 없었는데
솔직히 그때는 쉽게 선생됐죠. 우린 화풀이 대상이었구요
공부 못해도 촌지주면 잘해주긴 했었죠...
인정합니다.
X발X 지가 전날 남편하고 뭔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영어발음 안좋다고 개패듯이 했던 영어선생 중1때 그선생 때문에 제가 영어랑 담 쌓고 고등학교 되서야 영어공부 시작했네요.
진짜 여자선생도 남자 못지않은 사람 많았어요
진심으로 잘해주던 선생님도 많았어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들 힘내시라고 응원드립니다.
교사들의 촌지를 뒷돈으로 받는 것이었죠.
이 촌지로 반 애들을 갈라치기 해서
차별하는게 더 심각했습니다.
그게 애들 눈에도 보일정도로 심하더군요.
진짜 그때 받은 상처 말로 다 못함. 그래서 지금 학부모들 예민한거임...
저 유튜버말 100프로 공감
자습시켜놓고 쳐자던 선생놈
그때는 과음해서 피곤하신가보다 했는데
지금보니 완전 개쓰레기 ㅅㄲ였음.
돈받고 일하러 나와서 전날 술쳐먹었다고 출근해서 쳐 자는 회사원 보신분ㅋ
아닌 일부 선생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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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되더군요.
말도 잘하고 재밌게 잘 진행하네요.
저 영상 보는데 저 당시엔 전국적으로 다 똑같았구나 싶었네요
돌이켜 보면 정말 교사탈을 쓴 쓰레기 같은 교사들도 너무 많았어요
그 어린애들이 진짜 뭘 그리 잘못했다고... 국민학교 1,2학년생들 뺨때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