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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파업과 택시 파업은 체감이 다르네요7

  • PureLily
  • 등록일 2024-03-28 14:24
  • 조회수 1333


 

 

 

평소에 버스가 좀 무리하게 끼어들어도 버스 한대에 타는 승객 40명이 차 끌고 안나오는것만으로도

 

다행이니 좋게좋게 양보 해주자 했는데 오늘 그걸 실제로 겪었네요.

 

물론 40명이 다 차 끌고 나오지는 않겠지만 진짜 사거리 지나가는데 신호 5번은 받은거 같네요 환장

 

전국적으로 버스기사들 없어서 난리라는데 요즘 마을버스처럼 배차간격 5분이던게 30분으로 늘어날까봐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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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익명01

큰도로를 출퇴근시간에 역까지 자주 걸어다니는데..느낌인지 차들은 많지만 조용한것같더라구요

2024-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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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이든 전기요금이든 공공요금을 선심성으로 통제하다보니 적자가 넘 심해서 답이 없을듯

2024-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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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펭귄월넛
공공요금을 선심성으로 통제하는게 아니라 복지 차원에서 지원하는겁니다. 버스 한번에 4천원 긴 구간은 만원 내고 타고 싶나요??
2024-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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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도 좋지만 지속가능한 복지라야죠.

복지차원인 공공영역이라고 공짜로 운영하거나 적자로 운영하면 지속가능하지않으니 안되죠.

적절한 근로환경을 제공하면서 최소한 원가보전은 해주는 전제하에서 민간처럼 과도한 이윤을 남기지않도록 하는게 맞지.

적자를 세금으로 보전하고 열악한 환경의 근로에 기대어 운영하게 되면 결국 그 부담은 국민에게 그대로 전가되고 지금같은 파업상황이 생기게되니 선심성이랄밖에요

2024-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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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펭귄월넛

@때기 지속 기차비도 3배로 올리고 고속도로 톨비도 4배 전기료 3배 가시죠. 다 복지인데요. 

도로유지비도 복지니 자동차세 10배 가시죠 ㅋ

2024-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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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월넛 오바하지 말고요.적자는 안나는 수준이라고 했잖슴?

유럽이나 다른 선진국들이 복지를 신경안써서 요금 올리는거 아닙니다. 그런게 선심성으로 지속하는게 불가능하니 그런거에요.

2024-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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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잠수쟁이

시내버스는 시민복지의 일부입니다

모두 택시나 승용차만 타고 다니면 좋죠

2024-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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