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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나 식재료가 닿는 용기나 기구는 식품과 유사하게 관리를 하고있고 외국에서 생산하고 수입할때 정밀검사를 받고 안전성이 확인되어야 통관이 가능함 (이건 공통사항이라 문제없음) 몇년전 OEM 관련된 법이 변경되었는데 국내브랜드는 다 뒤지라는 내용임 OEM 제품을 수입할때 해외제조업체 위생검사를 받아야하는데 시험기관에서 외국공장에 2명이 출장을 가야하므로 최소 800~1000 만원이 들어감. (해외기관이랑 협력하면 되는데 왜 꼭 한국에서 감?) 그리고 첫 수입할때 정밀검사 다 받았는데 6개월마다 자체적으로 다시받아야함. 여를들어 도자기 머그컵을 수입했다치면 식품처럼 6개월 이후에 변질되었는지 확인하라는 것임 (도자기가 시간지나면 상하나? ㅎㅎ) 문제는 해외브랜드는 똑같은거 수입해도 위생검사 / 6개월 자가검사 안받아도 되고 중국브랜드나 이름도없는 나까마도 이런 의무사항이 없다는것임 국내브랜드가 1,000 원짜리 천만원어치 수입하면 원가가 2천원이 넘어버리는것이고 해외브랜드가 똑같이 수입하면 1,200원이 원가임 국내브랜드는 원가가 높아지니 판매가도 올라가서 소비자한테 욕먹다 망해가고 그냥 중국현지상품 떼오거나 외국업체들은 상대적으로 ㅈㄴ해피하게 장사함
식약처왈 국내브랜드 OEM 수입상품은 까다롭게 관리되니 비싸도 믿고살거라고? (지들도 알리 직구할것 같구만 비싼걸 누가삼) 어디까지 망하게 하려는지 ㅡ.ㅡ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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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OEM만 그런건가요?
해외 유명브랜드나 이름없는 중국브랜드는 그런거 없고 국내브랜드만 해외에서 oem 하면 현지위생평가 받아요.
국내에서 디자인하고 독일에서 칼이라도 만들어오면 국내시험기관에서 2명이 그공장 찾아가서 위생적으로 생산되는지 확인해서 합격받아야하고 모든 출장비용은 업체가 내야하죠
생산은 여러나라에서 하더라도 락앤락처럼 내수에서 키워서 수출로 가야는데 중소기업은 끝난거죠 ㅎㅎ
OEM은 빡세게 관리해야되는게 맞죠
몇년전에 텀블러만해도 다이소, 할리스, 파스쿠치 등 제품들 중국 OEM제품들 카드뮴 납등 검출되서 난리난적도 있자나요
브랜드만 국내 브랜드지 해외에서 재료에 무슨장난질 치는지 알수 없으니 주기적으로 관리하는게 맞는거같네요
다만 자사 해외공장에서 만드는것도 OEM과 같이 관리된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죠
더군다나 식기나 식품에 닿는거는 철저하게 관리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물론 제대로 된 OEM업체에 맡기는 회사들은 보완할수 있는 장치가 있긴해야되겠죠
모든 수입상품을 동일하게 적용하면 모를까 못믿을 중국상품 떼어다파는거는 위생검사를 안받고 자기이름 걸고있는 국내업체만 죽이는게 문제예요.
그리고 어떤 관리요소도 텀블러 이슈랑은 상관이 없는것이
수입용기는 이미 입이 닿는곳의 정밀검사를 하고 안전성이 확보되어야만 수입이 되기때문에 신경을 안쓸수가 없는데 텀블러 위해물질사건은 외부코팅이라 검사대상이 아니었고 지금도 아니거든요.
국내브랜드니까 나중에라도 위해요소가 알려지고 개선이 되는거지 지금도 이름없이 들어오는 저가텀블러는 여전히 독성물질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듣보 중국도매상품은 타격도 없고 의무도 없죠
@녹즙자판기 락앤락은 이미 싸구려 중국산을 국산처럼 파는 양아치 회사가 되었는 걸요.
지금까지 OEM으로 거저해먹은 국내 양아치 회사들만 좆된겁니다
흔한 중국산을 국내회사 제품처럼 속여서 파는데 품질관리도 똑바로 안하는 걸 방치한 지금까지 제도가 문제였던 거지요
@XX신사
락앤락은 유통량이 있어서 타격도 없고 안망해요
이미 어느정도 돈벌고 있는 업체도 마찬가지구요
열심히 개발하고 키워보려는 작은 회사들이 초장에 망하는거죠.
안전에관해 더 위험한 이름없는 중국도소매 상품은 패스되는게 문제구요. 옥시 가습기살균제 이슈때도 외국놈은 나가면 그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