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할레루야였네 ㅋㅋㅋㅋ
눈물 흘리고 막 부르짖고 지 몸도 주체 못할 정도면.. 같은 종교라도 사람에 따라서 같이 못삽니다.
제친구는 뭣도 모르고 따라갔다가 밤에 무대위에서 목사가 설교하는데 단체로 손들고 할렐루야 하면서 울길래 친구는 너무 무서워서 같이 을었대요.
방언(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뭔소린지 모르는)도 터진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무섭죠.
근데 매주? 이땅에 많은 교회안에서 실제 일어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규모있는 조직(공무원, 공공기관 등)이나 기업(대기업, 중기업, 공기업 등) 안에는
신우회 등의 이름으로 그 종교 모임이 다 있어, 보통 수요일 점심에 모임 갖는데,
갑자기 어느날 동료가 같이 가자고 하면 긴장하시면 됩니다.
들어보면 사탄 부르는거 같음
한명씩 사귀어볼수 있으면 그정도는 할만할듯
모두 혼전순결 지켜줄것을 요구한다면
ㅉㅉㅉ
저도 처음들었을때 레알 공포
지금은 그러거나 말거나
현재 무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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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할레루야였네 ㅋㅋㅋㅋ
눈물 흘리고 막 부르짖고 지 몸도 주체 못할 정도면.. 같은 종교라도 사람에 따라서 같이 못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