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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기자회견 참 한심해보일 수 있음.8

등록일 2024-04-26 00:15
조회수 1234

난 사회생활하면서 불쌍하게 보여서 자기편 만들려는 사람들 많이 봤음.

엉클어진 머리와 화장 덜한 얼굴, 찌그러지고 옷과 매칭도 안되는 파란색 큰 모자.

그 모습을 보고 뭔가 있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그 모습은 임원급의 옷차림이 아니죠.

평소 비서나 아랫사람이 케어해 줄텐데, 이런 걸 안챙기나요.

외모 치장은 할 시간없고 기자들 일일이 불러모아서 이슈화 시킬 시간은 되는지.

약자래봤자 우리한텐 천상인들끼리의 싸움임.

혐의 없으면 성폭행 무혐의로 풀려난 이진욱처럼 당당하게 해야함.

요즘세상에 즙짜면서 감정호소하면 역효과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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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하륜

근데 기자회견 전에 이미 민희진은 사실상 사망선고 수준의 비난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2024-04-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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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러버러

그래서 즙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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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하륜

즙짜면 방시혁이 살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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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르자드J

이미지 메이킹의 대가로서 눈에 보이는 외형은 하나하나가 기획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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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감별

쌍방 바이럴 음청 심하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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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이짖어도창용불패

선즙필승 (주의 : 여성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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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ydney

평생 해오던 일이 컨셉잡는건데 그냥 저러고 나온걸로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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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킥스

전 민희진에게 감탄을 넘어 무릎꿇은 상태입니다

이렇게 판 자체를 뒤집을 줄 상상도 못했어요

저도 첨엔 허름한 복장에, 중구난방 횡설수설에

지켜보기만하는 변호사들

이게 하이브에 반박하기위한 기자회견이 맞나 완전 술주정 난장판인데 싶었는데

기자회견에서 회사탈취해명은 푸념 한마디로 정리해버리고

두시간을 자신을 하이브의 홀대, 방해로부터 뉴진스를 지켜서 대성공시킨 여전사로 PR했죠

민희진은 이미지 컨셉 장인입니다

2024-04-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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