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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확히 말하면 어느 위치 장소에 있느냐에 따라 좌우됩니다.(경험적인). 한가지 예를 든다면 롯데리아의 경우(특정지역 없이 거의 전국 공통) 구도심, 기존 장소 10년 이상 눌러앉아 장사하는 경우, 그리고 신도시, 혁신도시 특히 관공서 인근 건물 입주 점. 3~4년 이내. 번(빵) 크기는 똑같은데 껍데기가 윤기가 있고 주름이 없음. 그래서 시각적으로 더 커 보임. 패티 두께가 다름. 확실하게 두꺼움. 동일제품 기준. (비교 버거는 새우버거.) 양상추 등 채소가 번을 완전히 삐져나옴. 양이 많아서 밀려나옴. 감튀 식감이 전혀 다름. 빠삭빠삭, 사각사각거림. 반면에 구도심, 기존장소에서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눌러앉아 장사하는 롯데리아(들).. 위에 서술한 것과 완전히 반대 품질.(예외가 없었음)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여러군데 가는데 신도시, 관공서 인근은 확실히 품질이 다름. 일회적인 게 아니라 계속 지속적으로 품질이 유지됨. 같은 패스트푸드점이라도 제대로 된 곳은 분명히 다릅니다. 어느 장소에 있느냐에 따라. 이 현상은 롯데리아 뿐 아니라 다른 패스트푸드점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일부러 찾아 다닐 필요는 없지만 그런 장소가 인근에 있든지 지나는 일이 있다면 품질 좋은 장소에서 식사를 해보시길.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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