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버스정류장 ㄷㄷ..jpg39
- llIlIllllIlll
- 등록일 2024-05-03 13:16
- 조회수 21496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cc7a0aad7ded51e4cac336e2a81b96c3.jpg
- f1eb41c274dbf86fcc21eedb7870ed74.jpeg
|
 0
 0
황금사다리
헐 ㅋㅋㅋ
2024-05-03
|
|
|
0
5
델마스터
1번은 버스 정류장이 아닙니다. 현재는 다목적 스마트 쉼터 입니다.
대부분 버스정류장 옆에 많이 설치를 해서 오해를 할수도 있겠네요.
2번은 용도를 잘 모르겠네요. 더운 사람들 손으로 만지라고 나둔거 같은데, 오히려 오염에 취약해 보이네요.
|
|
0
0
델마스터
@53347 기억으로는 저 형태를 성동구에서 최초로 도입을 했고, 미래형 버스정류장으로 도입하려고 했던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법적 문제, 협소한 공간, 관리 문제등 + 서울시에서 스마트셸터라는것을 도입 시범 운영하려고 한다면서 사업을 변경 및 이름을 스마트 쉼터(주민 쉼터 형태)로 바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되어서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완성후에도 홍보책자에도 스마트 쉼터(버스를 기다리거나 지나가다가 춥거나 더울때 쉴수 있는 공간)로 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른곳은 모르겠지만, 성동구 경우는 갑자기 생각하려고 하니까 생각은 안나지만, 버스정류장 옆 말고 다른곳에도 설치된 경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
|
|
0
0
53347
@델마스터 다른지점에도 설치를 하는군요 첨 알았습니다 앞서가는 지자체는 스마트버스관제센터까지 운영중에 있고 댓글에도 다셨다시피 버스를 기다리면서 쉬는 목적은 본문의 2번짤에도 해당되는 사항이고 그렇다면 2번도 버스정류장이 아니겠죠 뭐 굳이 쉼터라고 한정한다면 뭐 할말은 없지만 어찌되었든 현재는 저 쉘터의 주 목적은 버스정류장이 맞습니다
관공서가 계획을 짜놓고 수행과정에서 명칭이 바뀌는 경우는 많습니다 요즘 남발되는 AI, 스마트 이런 용어들.. 혁신도시, U-City, 스마트시티 다 같은 계획에서 중간에 명칭이 바뀐경우죠 사실상 스마트쉘터, 스마트쉼터, 스마트버스정류장 다 같은 유형입니다 |
|
|
0
0
델마스터
@53347 위에도 썼지만, 성동구에 있는 저 용도는 버스정류장이 아닙니다. 당시 변경할때 법적문제나 자세한 사항을 책자에 안써서 모르겠지만, 확실히 버스정류장 역할은 아닙니다. 1. 쉼터형태로 변경하면서 작게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버스정류장으로 사용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수용할수 있는 인원이 많으면 10~15명 / 평균적으로 7~8명정도만 가능한 공간입니다.
출입구 1개에 좁아서 만약 안쪽에서 기다리다가 사람이 꽉차 있으면 쉽게 나올수도 없는 구조라고 보면 됩니다. 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큰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꽉찬 상태에서 양쪽문이 아닌 한쪽문만 열려있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2. 만든 위치가 신규로 설치한곳도 있지만, 대부분 버스정류장옆에 두꺼운 비닐막으로 조그맣게 만들어서 추위나 더위를 피하라고 만들어 놓은 자리에 철거하고 만들었습니다.
3. 홍보책자에 홍보할때는 시작전은 미래형 버스정류장을 도입한다고 했다가 이후부터 계속 중간중간 홍보할때는 더위나 추위를 피할때 사용하라고 한 용도였습니다.
4. 스마트쉼터와 스마트쉘터(버스정류장)는 틀린거 같네요. 스마트 쉼터는 성동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직접 관리를 합니다. 시스템 구축할때 참여를 했습니다. 스마트 쉘터는 서울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직접 관리하는것으로 봐서 틀린거 같네요.
변경된것이 버스정류장 용도가 아니라는것은 처음 만들어진곳들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곳이 아닌 노인층과 거주지역이 취약한곳부터 만들었던것으로 봐서 쉼터역할이 맞을것 같네요.
평상시에 시스템 점검하러 다녀보면 위에도 있지만, 이용하는 비율이 상당히 적기는 합니다. 대부분 옆 버스정류장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시는분들이 대부분이였네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