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회식 논란 ㄷㄷㄷ60
- 탕탕물수육
- 등록일 2024-05-11 19:19
- 조회수 4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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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IlIIIIll
회식 규모따라 다를듯요 소규모면 뭐.. 한명 못먹는것도 고려해줄만하고 전체회식이면 걍 닥치고 가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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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고래야
그냥 일단 따라가서 회 왜 안먹냐 하면 못먹습니다 괜찮아요 다른거 먹으면 돼요 하면 다음부터는 배려해주는게 걍 보통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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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ence
배려하는것은 처음 한두번 정도만이지, 모든사람 취향 고려하긴 곤란합니다.
예를들어 구성원중에 채식주의자, 육식주의자 한명씩 있으면 아무것도 못먹게 되죠.
회식 강제참여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는데, 저는 삼겹살 회식해도 채식주의자에게 같이 갈거냐고 물어는 봅니다. (서운할수도 있기에, 중요한 자리라서 꼭 참여해야 될 것 같으면 본인이 다른음식을 먹든 도시락을 싸오든 알아서 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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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ence
@소환시대 부족한게 한사람이 아닌게 대부분이라.. 그룹에 이슬람, 힌두, 채식주의자 껴있어서 그들 취향 고려해주려면, 사실상 먹는 회식은 한국에서 불가능하지 싶어요.
세상이 본인한테 맞춰주기 바라기보다는 본인이 세상이 맞춰야하고, 맞추기 싫다면 그에 따른 불이익은 감수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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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Maybach
사회에서 그냥 편식심한 사람 믿고 거르게 되더라고요. 성격이 정상이 아님... 프로불편러 까탈스럽거나 사이비종교같은거 믿고 있어서 그런 이유로 못먹거나... 뭔가 트라우마가 있거나 조직생활에 잘 적응못하고, 사람들이 다 싫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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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Maybach
맞습니다. 사회생활뿐 아니라 친구든 여자든 편식 심한 사람들보면 성격 유별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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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야구
단체로 갈때100프로 맞추기 힘듭니다. 고기구운것 못먹는사람, 날것 바다류 못먹는사람, 통풍있다고 닭못먹는사람 뭐 어쩌란건지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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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ence
새로 들어온 구성원 있으면 처음 한두번정도는 배려 가능하다보고, 그다음부터는 알아서 해야죠. 인도인 들어왔다고 평생 치킨 카레 회식만 할 거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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