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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뽐선
- 등록일 2024-05-11 19:43
- 조회수 34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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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이궁으이궁
fc서울 패드립 원조 맛집
일명 권오크 사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2군 경기 도중 서울 팬들이 안정환에게 노골적이고 수위 높은 욕설을 반복하였고 이를 들은 안정환이 참다 못해 관중석으로 난입해 퇴장당한 사건이다.
당시 목격자에 의하면 "반지 키스 안하냐, 2군 경기 뛰기 쪽팔려서 못하냐, 이 경기 뛰면 연봉 얼마 받냐"고 비꼬았고,
심지어 같은 여성임에도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에 성적인 욕설을 하면서 들먹였다고 한다.
이에 안정환은 FC 서울 서포터즈석 쪽으로 다가가 가족 욕은 하지 말라고 말하고는 다시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거듭된 할머니, 아내, 딸을 모독하는 욕설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계속 참던 안정환은 아내의 매춘이나 딸이 혼외아라는 심각한 수준의 모독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폭발해버린 것이다.
오죽했으면, 이 사건의 목격자는 "안정환은 사람 아니야? 20만원을 받는 둥, 2천만원을 받는 둥 그런 말을 왜 해?"라고 일갈했다. 안정환은 퇴장당하면서 "당신들 때문에 축구가 발전이 안 되는 거야, 알아?"라고 일갈하였다.
요약 fc서울팬 -안정환 할머니,아내, 딸 한테 모욕 욕설 아내 = 매춘 딸 =혼외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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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긴싸네
여긴 영국이 아닙니다만.....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0075
후반전 내내 부모 욕하는 패드립은 대한민국에선 허용 가능한가요?
물병 투척해서 기성용 선수가 맞았는데, 무조건 구단 징계받습니다
시도민 구단이 저런걸로 벌금 내거나 무관중 경기해야 하면 구단 입장에서 타격 큽니다. (벌금이 백만원 단위는 아닐겁니다)
참고로 영국에서 물병 던지면 앞으로 경기장 출입이 불가능할겁니다. 손흥민 선수에게 인종차별한 팬과 해당 구단 징계가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지금 얼마나 ㅄ같은 말을 했는지 알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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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무지빠른고양이 홈팀이 블랙리스트만들어 관리도 하고 평소에 서포터즈와 교류를 했어야 하는게 맞는ㄱㅓ 같습니다. 그래서 무관중경기로 둘다 손해 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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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긴싸네
후반전부터 가운데 손가락 욕과 부모님 욕을 계속 했다고 하네요.
선수가 잘한건 아니지만, 도발했다고 물병 투척 하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거기에 선수가 맞았기 때문에 무조건 구단 징계 나옵니다. 이건 벌금 정도로 끝내면 안될 사안 같네요
지상파 뉴스에 등장했던데 리그 인기에 흥행을 끼얹는 분들 반성하십쇼. 이건 정말 아닙니다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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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 영국 같으면 펜스 넘었다.
아르~ / 욕을 뒤에서 얼마나 먹었으면 저렇게 도발을 했을지 ㅋ
독도사랑 / 설령 욕을 먹었다 해도 프로선수가 관중한테 도발하는것은 중징계 해야 합니다. 관중의 물병 투척도 절대 있...
아르~ / 선수는 중징계 받고 인천은 무관중 경기 하면되겠네요
thx1138 / 아까 댓글에 관중이 먼저 패드립에 선넘었다고... 인간적으로 선수한테 부모욕한 관중부터 찾아서 축구장영...
머슬뻠삥 / 선수 뒤에서 서포터가 얼마나 욕을 해댔으면 골키퍼 그럴 수 있지 싶은데..... 선수가 상대서포터에게 ...
무지빠른고양이 / 서포터즈 난동은 구단도 책임져아함.. 선수 중징계+무관중경기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