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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3년 주기로 이직하는 편이라
이직을 안해도 틈틈히 좋은 자리 나면 이력서를 내보는 편입니다
그때 자주 사용하는게 잡플래닛인데
보통 2.1~2.3점?
이정도가 업계 평균인것 같더군요
잡코리아 평점이 낮을 수 밖에 없는게
일단 퇴사자들이 다른 회사 정보를 얻기 위해 리뷰를 달다보니
평가가 안좋을 수 밖에 없더군요
잡플래닛에 기업 정말 많이 쳐봤는데
2점 밑으로 1점대인 기업은
잡코리아 같은 사이트 들어가서 최근 입퇴사 비율보면
입사율보다 퇴사율이 거의 2배 가까이 많습니다.
1점대는 어지간하면 정말 안가는게 국룰입니다.
반면 3점대인 기업 가면 입퇴사자 수 자체가 적이지고
4점대로 올라가면 입사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사내 분위기도 좋고 기업성장도 긍정적이라는 소리죠
이런 경우 특히 재직자들이 좋은 평점을 많이 남겨놓고
채용공고보면 자율출퇴근에 반려동물 동반 출퇴근에
이게 한국인지 미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구직자 입장에서 복리후생이 끝장날정도로 좋더군요
아무튼 잡플래닛 평점 조작한다 뭐다 말은 많지만
이직 면접 많이 겪어본 입장에선 상당히 신뢰가 가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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