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그랬겠냐는 댓글이 많이 달리겠지만 전 공감합니다. 이게 한국사람들중에 상당수는 남에게 부당한 일을 당하면 그 원인을 자기에게 찾고 자책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다른나라보다 높다고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인격적모욕을 당하면 내가 뭐가 부족한것이 있어서 그런걸까? 하고 자기에게 문제를 찾으면서 괴로워한다고 하는 유형인데 제 주변에도 이런식의 접근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요
가장 좋은예가 모독을 당하면 상대방에게 책임을 묻는게 아니라 내가 많이 배우고 가진게 많았으면 이런 대우를 안받았을건데 라고 내가 받는 피해의 지분을 자기한테 있다고 여기는거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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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그랬겠냐는 댓글이 많이 달리겠지만 전 공감합니다. 이게 한국사람들중에 상당수는 남에게 부당한 일을 당하면 그 원인을 자기에게 찾고 자책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다른나라보다 높다고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인격적모욕을 당하면 내가 뭐가 부족한것이 있어서 그런걸까? 하고 자기에게 문제를 찾으면서 괴로워한다고 하는 유형인데 제 주변에도 이런식의 접근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요
가장 좋은예가 모독을 당하면 상대방에게 책임을 묻는게 아니라 내가 많이 배우고 가진게 많았으면 이런 대우를 안받았을건데 라고 내가 받는 피해의 지분을 자기한테 있다고 여기는거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