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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영화 같은 경우 일단은 자막을 따로 읽어야 하는데 40대~50대 이상 분들은 자막 따라가기가 좀 버겁고 다 그렇다는게 아니고 나이들수록 자막 따라가기 버거운건 사실입니다. 영화 퓨리오사 같은 경우 세계관을 어느정도 이해해야 그런대로 재미있게 볼수 있는데 이런 전작을 보고 복잡한 내용 스토리 물론 퀄리티나 작품성이 아무리 좋다해도 접근성이 제로면 흥행하기 쉽지가 않다고 생각하구요 반면 한국 영화 마블리 범죄도시 같은 경우는 내용 스토리도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서 나이드신분들이 보기에도 어렵지 않고 한국 영화라 자막도 따로 안읽어도 되서 온가족이 보기에도 접근성으로 흥행을 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외국 영화 보다는 한국 영화가 흥행이 좀 더 잘되는것 같습니다. 영화가 작품성과 재미로만 흥행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뽐뿌 자유게시판에 누가 퓨리오사가 무조건 자기가 재미있게 봤으면 다른 분들도 다 재미있게 봐야한다는 식으로 그러는 분이 있어서 자신의 눈에는 재미 있을수는 있는데 다른 분들은 자기 취향이 아닐수도 있고 그런거죠 자기가 재미있게 봤으면 다른 분들도 다 재미있게 봐야하나요? 그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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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크린독점을 없에야한다 식빵ㅋ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