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0대들은 안 쳐맞고 자라서 버릇 없는건가32
- 파인애플피자
- 등록일 2024-06-01 14:59
- 조회수 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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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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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피자
인터넷 발달과 언론 노출 빈도가 높아졌으니 그렇게 보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10대들 강력 범죄는 갈수록 더 심각해 진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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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피자
본드 빨던 시절 다 알죠 제 친구들도 본드 빨고 문방구 털던 친구들 있었어요
다만 그 시절에는 제재가 가능하던 시절..지금은 무법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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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가 가능하다는게.. 그냥 그 앞에서 못하게 하는것 정도만 가능했지
폭력은 옛날이 훨씬 심했죠.
그게 군대폭력, 가정폭력, 학교에서 선생들한테 맞던 폭력, 친구들 간의 학교폭력 등으로 연결, 연결되어 남한테 맞던, 혹은 맞았던 사람들이.. 집에서 자식때리고.. 부모나 선생한테 맞은 애들은.. 스트레스로 학교에서 애들패고 그렇게 연결되어 폭력의 고리를 끊으려고 체벌도 없애고 한거죠.
그때는 학폭위 같은것도 없었으니 쉬는 시간에 지나가면서 친구 뒷통수 때리고 점심시간에 괴롭히고 그런게 자연스러운 일이고.. 학교 끝나면 어디 끌고가서 괴롭히고 하는건 뉴스에서 종종 봤던거고. 님이 본문에 써놓은 10대들 차량 절도 난폭운전 같은건 몇십년전에도 단골 뉴스였습니다.
제 중학교때 학교가 딱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엄석대, 소년시대 같은 학교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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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기댄이유 / 옛날 10대들 범죄도 무서웠습니다 님이 관심이 없었을뿐. 다만 지금보다 어른을 무서워하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