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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자 혼자 사는 게 진짜 쉽지는 않네요 현실이14

  • 놀후랭
  • 등록일 2024-06-13 14:56
  • 조회수 2063

누나가 지방에서 혼자 거주합니다 

누수가 터져서 공사하고 있는데 공사 업체 노인네가 치근덕 거리는게 장난아니네요


어느 순간 마무리될 때 전화로  동생 그러면서 오빠라 부르라고 하고 개소리를 시전 하네요 

나이 60넘게 쳐드시고 30대한테 그러고 싶은지 누나가 쎈편이라 그런소리 하지말라 아들딸 없냐 해도 

타격감 없는  태도로 일관하는데.. 

문제는 마무리 다 됐는데 일부러 또 공사 기구 놓고 가고 전화가 왔데요 


경비실 맡겨놓을테니 찾아가랫더니 집으로 가면 안되냐 잃어버리면 손해배상은 어떻게 되냐 


그랬다는데 이거 머 어떻게 할 방법 없나요 


참 열이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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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ilillilllll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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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녹음하고 경찰에 신고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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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카프리썬종이빨대

보안 철저히 하고 CCTV 달아야할거 같아요

보통 미친놈이 아님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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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찾아도없네요

사람같지않은 ㅂㅅ들있죠

나이살이나 처먹고정신 못차림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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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R_DOROTHY
전화번호 받아서  전화해야죠 개수작하면 정말 뒤진다고,..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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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우유빛라떼
기구 놓고 갔다고 했을때 그런거 없는데요? 했어야 ㅡㅡ! 찾아볼 시간도 없다고 하셨어야 ㅠㅠ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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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4 추천 0 tqblues
남자란 동물은 평생을 고추의 숙주로 살아야하는 운명...어떻게 보면 불쌍한 존재...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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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헬로^^
님 여동생이 60대 할배한테 저런 취급 당해도 고추의 숙주로 살아야할운명 할배편 들으실건가요?

이건 아니죠;;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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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bjk
제주도 가면 혼자 여행왔거나, 한달살기 온 여성한테 찝쩍거리는 늙은 인간들 엄청 많아요.

제주 맛집 소개해준다 그러고, 올레길 같이 걷자, 우도 가자, 한라산 가자하면서

온갖 추잡한 짓거리 하려는 인간들이 널려 있는게 제주도입니다. 

여성분들 혹시나 제주 가면 남자친구나 남편이랑 같이 왔다고 둘러대세요. 안그럼 늙다리들 꼬입니다.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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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OKdelta
집 주소가 노출되서 강력 대응도 쉽지 않죠.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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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놀후랭

맞아요 이것때문에도 사실 조심스러워요 

강력하게 했다가 괜히 더 일이 커질수잇으니까요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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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헬로^^
이사가야겠네요 진짜

저기서 못살듯

할배가 겁도 없어요

보니까 저 60대할배 한두번 한게 아닙니다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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