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척지 간척하다가 마지막 300미터부터는 물살이 너무 쌔서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문득 든 생각
간척하지 않고 거기다 발전소 여러개 세워서
바닷물로 발전하면 어떨까?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집채만한 돌이 떠내려갈정도면 엄청나게 쌜텐데 말이죠
발전기 한 30개? 원전보다 더 큰 발전기도 돌릴거 같은데요 ㅋㅋㅋ
그냥 간척지에 태양광 까는게 기술적이나 유지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아 그런가여? 태양광발전은 낮에만 되서 돈만 많이드는거라 생각했는데 비용대비 효율성이 더 좋나보네요
자연에서 공짜로 돌리는건데도 경제성이 떨어지나요? 헐
그게 어떻게 공짜일 수 있는지부터가 의문입니다.
방조제에 단 조력발전기는
1. 발전시 수문근처에 유속이 빨라지면서 소용돌이 등이 생김 - 자연히 수문에 구조적 피해가 누적됨
2. 온 갯벌의 침전물들이 다 수문쪽으로 끌려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준설해야함
유지보수관리가 비싸고 위험합니다.
괜히 화력발전 터빈 돌리는게 아니에요
https://youtu.be/gsqgX6hLOkQ?si=II3XEt_RARXcwQAF씧)
이미 그곳은 전기가 남아돕니다.
수도권으로 보낼 송전선이 없습니다.
기업들이 땅투기하려고 지방에는 공장을 세우지 않아서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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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척지에 태양광 까는게 기술적이나 유지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아 그런가여? 태양광발전은 낮에만 되서 돈만 많이드는거라 생각했는데 비용대비 효율성이 더 좋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