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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하고 상추 정말 미친듯이 자라네요 -_-26

  • 호옴런
  • 등록일 2024-06-13 16:27
  • 조회수 3026


옥상에 깻잎5 그루<?> 상추 작은 상자로 3상자에 몇송이씩 자라고있습니다.

어머니가 그냥 심어 놓으신건데 방치할려다가  요즘  제가 물주고 관리 하고 따오고 하는데

이 얼마 안되는 놈들이 정말 미친듯이 자라서 혼자서 감당이 안되네요..

 

깻잎 모아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장아찌로 만들어서 넣었는데 몇일 안되서 그만큼 또 생김.

상추도 이정도면 어더 안나오겠지 했는데 오늘 올라가보니 또 어느세 잎들이 올라옴.

 

여름이라 정말 물만 주면 미친듯이 자랍니다.

 

이젠 감당 안되서 깻잎 상추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공간좀 있으시면 (베란다등) 이 두개는 추천입니다 -_-;

 

이거 언제까지 이렇게 나올까요 여름 내내 이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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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깔롱상햐
당근에 나눔 글 올리는 순간 씨가 말라버림 ㅋㅋㅋㅋ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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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호옴런
아 ㅋㅋ 그런 방법이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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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핫도리한조1
부럽네요 요즘 상추 깻잎가격 장난아닌데 ㅠㅠ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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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스머펫01

요즘 엄청 저렴해요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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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흥오흥

밖에서 키운건 좀 억세죠?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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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Leeyp
옥상에서 키운건 밭에서 키운거보다 훨씬 부드러워요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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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호옴런
그냥 괜찮던데요. 딱히 먹을때 크게 억센 느낌은 없더라구요.

다만 상추가 종류가 두종류던데 약간 울긋불긋한건 살짝 던 단단한 느낌?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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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봉자2
예전에 살던 아파트 베란다 볕이 너무 잘들어서 재미삼아 고추 키우다가 그 벌레? 때문에 와이프한테 욕듣고 뽑아서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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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호옴런
아 고추는 피해야겠군요...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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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대전주형
노린재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진짜 너무 많이 새끼치더라고요.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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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날씬호빗

상추는 몇번 먹다보면 질겨져서 맛이 없어짐...

파도 잘자라는데 먹다보니 질겨서 못먹게 되더군여...

깻잎은 안키워봐서 잘 모르겠음...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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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버들피리
방울토마토도 몇그루 키워보세요...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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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야상상가

그맛에 키우는건데 또 몇번 먹고나면 이걸 버리지도 못하겠고 수확은 계속 하게되고 그러죠 ㅋㅋㅋㅋ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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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꿈의영혼

그냥 관상 겸해서 다이소 유러피안샐러드 씨앗 사다가

다이소 채소키우기 통에 뿌려뒀는데

새싹이 금방 올라와서 햇빛 받고 있네요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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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그로미

고기만 사오세요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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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RIVBOSS

장마지면 그것도 끝이죠

202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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