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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부모님 건강이랑 제 건강(우울증 등등..)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힘겨워하는 상태입니다.
지금 제가 잠깐 대전 부모님댁에 내려와 있는 상태이고..
그런데 제가 다니더곳 윗분이..(부장,나이는 40대 중반..)
제가 부모님에게 신경쓰는걸 탐탁치않게 하고 힘겨워하는걸 탐탁치 않게 생각하게 합니다.
3월,4월,5월달에 제가 매주 주말마다 대전 본가 가는거 탐탁치 않게 생각하셨고..(대놓고 말을 함..)
생각하고 있고 그냥 괜히 트집잡고.. 회사 내에 제대로 집중
하지못하는거 같다.6월안에 빨리 결정해서 퇴사해라 일에집중못하는게 꼴보기 싫다.빨리 결정 안내리면
월급 지급 끊어버리겠다.이렇게 나오네요.(지가 뭔데 지 맘대로 월급 끊어버리고 하고 결정을 하는건지..;;)
어제 목요일에 또 전화했더라고요.언제 복귀할꺼냐,이렇게 자리 비우면 힘들다.월급 지급 끊어버리겠다.이렇게 말을
하네요..ㅎㅎ
그리고 수시로 담배 타임을 가지는데요..
불러내놓고는..
평소에는 온순온순한데 한창 바쁠때는 본인 성격 더렵다는 이야기,전 직장에서 동료들하고 싸웠다는 이야기,6개월동안 집에 딱 1번 들어갔다는 이야기,7살때 부모님 돌아간 이야기,첫째 누나가 성질 드럽다는 이야기,첫째 누나가 수의대 나온 이야기,본인은 수의대 가고 싶었는데 첫째누나,매형이 수의대 가지말라고해서 기계공학과 가라고해서 기계공학과 갔다는 이야기 등..
자기 이야기 시시콜콜한 이야기들 합니다..
담배 파는 타임을 최소 30분,1시간씩할때가 많습니다..
지가 뭔데 아랫사람들에게 왈가왈부하는걸까요?
지가 뭔데 맘대로 돈 지급 못하겠다.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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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직원의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저한테 똑같이 했던 짓(?)을 행동하고 서로 대판 싸웠다고 하더라구요.
이 둘이 서로 싸우고(주먹다짐..) 경찰서까지 갔다고...(법적으로 결론은 어떻게 났는지는..이야기 못들었습니다.)...저사람이랑 같이 일못한다고 퇴
사했다고 하더라라구요..저분떄문에 나간사람..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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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ㅇ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