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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남자 간병인이 91세 여자 환자에게8

크리스플러스
등록일 2024-06-16 00:02
조회수 4110

소변 마렵다는 환자에게 "받아먹어라"…간병인 벌금형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소변이 마렵다는 환자에게 "소변을 한번 먹어보라"며 조롱한 80대 간병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614_0002773330

저 뉴스와는 별개로.

83세 남자 간병인이

91세 여자 환자를 케어 했다는 이야기인데

83세 남자 간병인을

여자 간병하는데 써주는지는 몰랐네요.

1. 남자가 여자를 간병한다..(대소변,목욕도 시켜줘야하는데..남자가 여자를?)

2. 83세 남자도 간병인으로 노동을 할 수 있다.

1번과 2번이 충격적이네요

80대 남자를 써준다는 사실이 다시한번 놀랍고

그것도 남자가 여자를 간병한다...??

진짜 나이드는게 두렵네요..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것 같은데..

출산율은 세계 최저이고.

존엄사, 안락사, 이런거 어서 빨리 인정되었으면 좋겟네요.

스위스 수준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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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소년강시

저희 아버님 옛날에 돌아가시기전에 재활전문병원에도 계셨고 요양병원에도 계셨는데 여자환자한테 남자간병인이 있는경우는 못본것 같은데 좀 특이하네요 ,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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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플러스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24-06-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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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멘탈치즈

80대 간병인은 의아하지만 환자체격이 큰 경우 여성간병인이 감당안될수 있긴하죠. 보호자 요청 등으로 남성간뱡인일수는 있을텐데 .. 나이대만 봐도 걸렀어야...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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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플러스

아 그렇군요. 어려운환자

2024-06-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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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트

예상컨데 저 여자분은 콧줄을 뺄려고 한걸로 봐서는 치매 등 상태가 아주 안좋으신 분이라 일반 간병인들은 웃돈을 넉넉히 줘야 구할수 있었을거 같고 80대 남자분은 저렴하게 할수 있어서 채용되지 안았을까 합니다.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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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타츠야

존엄사 본격 준비하긴 해야죠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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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속피터팬

저런건 주변 사람들이 보호자에게 빨리 말해주는게

도와주는 거죠

강압적인 간병인이 주변 눈치 보이는지 커튼치는거

보고 보호자 왔을때 간병인 바꾸시는게 좋겠다 말은 했었네요

환자 상대로 그 간병인이 폭력을 쓸거같은 분위기..

그때 환자 상태가 좀 안좋아져 중화자실 가고

간병인 필요없는 며질사이에 다른 간병인 소개받아

더 저렴하고 일잘하는 분이 와서 다들 좋아했네요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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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소심하게

요양보호사도 아니고 간병인이 80대 남성이라니...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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