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1년만에 여론조사 평균에서 트럼프에게 역전.jpg17

전 기대가큽니다

@단체사진 저도 토론이 기다려지는게 트럼프는 토론을 일정하게 잘하는 편인데 바이든은 편차가 꽤 있더라구요 잘할때에는 저게 정말 바이든인가 싶을 정도로 잘하고 못할때에는 아주 못하구요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하지만 토론이 대선의 승패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건 미국대선에서 공식적인 사실 입니다 토론으로 인해서 선거의 판세가 뒤바뀌는건 아주 가끔 각 정당의 경선의 토론에서는 있었지만 최소한 대선 본선에서는 1960년 케네디 닉슨의 토론이 승패에 영향을 준거 이후로는 없었습니다

선거 직전 어떻게 변할지는 몰라도..

현재 선거 분석 전망치로는 지지율은 박빙이나 이기더라도..

정치 지형의 변화.. 대표적으로 주마다 선거인단 숫자 분석해 보면..

지지난 선거보다 더 극복 못할 거라고 보던데요.

작년만 해도 트럼프 가망 없다고 보는게 대다수였죠..

@Think,Say,Act 제가 하나는 확실히 말씀 드릴게요 최근부터 경합지역 여론조사를 발표하면서 대통령  선거와 동일하게 주 전체를 대상으로 선거를 실시하는 상원의원 여론조사도 같이 조사하더라구요 그런데 바이든이 밀린다는 경합지역 대부분에서 상원의원 여론조사는 모두 민주당 후보들이 앞선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대선의 경우는 무응답이 아직도 많구요 그런데 미국 대선의 특징은 대선후보와 상하원 후보를 같은 정당의 후보들에게 투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러기에 지금 나오는 조사가 별 의미가 없다는 거구요

@feeff 미국인들 지금 물가때문에 폭발 직전임..

물론 물가 상승을 만든게 바이든도 아니고..

일반인들 기준으로도 임금 상승이 물가 상승의 3배는 넘지만..

@Think,Say,Act 

아래가 네바다주 여론조사인데 대선후보 여론조사와

상원의원 선거의 여론조사 편차가 비정상일 정도로 차

이가 큽니다 미국대선과 같이 치뤄지는 상원 선거는 대

부분 대선후보와 상원의원의 선거결과가 거의 비슷하게

지금까지 나왔고 실제 받는 득표율도 별 차이가 없었습

니다

@Think,Say,Act 

미네소타 대선 여론조사와 상원의원 선거역시 비정상적으로

차이가 큽니다 지금까지 미국 대선과 같이 치뤄지는 상원선거

는 비슷하게 승패가 결정됐고 아래와 같이 차이가 나는 경우는

아주 드문데 지금 나오는 조사들은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