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학교 폭행사건 충격이네여92
- 현실을직시하자
- 등록일 2024-06-26 10:28
- 조회수 38394
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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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알았다
교육장이나 교육감 아니고선ㅋㅋㅋㅋㅋㅋ 어디 행정직이 ㅋㅋㅋㅋㅋ
애가 그냥;; 울 아빠 경찰이야 사건생겨도 무마할수 있어 이런 말이나 하는 정도네요
엄마도 하이고 고개 들고 학교 못다닐듯 ㅉㅉㅉ
그나저나 때리는 폼을 보니 한 두번 때려본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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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쓰스스
역시 학군지 의미없 ㅋㅋㅋ
저거학교도 울산 no.1 학군지임 ㅋㅋㅋ
고학군지 = 내자식이 처맞으면 따질수조차없는곳 힘잇는 자식이 대장인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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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usick
@피쓰스스 저는 8 학군지에서 20 년간 사교육계에 종사했습니다. 정말 많은 아이들을 보았고, 거기에 수많은 또라이, 인성파탄 아이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 또라이들을 무시해서 왕따는 만들어도, 대놓고 때리지는 않더군요.
아이들에게 들은바로는, 강남에도 담배도 피고 공부안하는 애들 쎄고 쎘고, 심지어 모 학교는 체육관에 두명드가면 3 명 나온다는 전설의 학교도 강남에 있습니다. 거기가 좀 기피 학교긴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인 폭력은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싸우는 경우는 당연히 있고요. 일방적인 괴롭힘, 폭력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다른 동네에서 잠깐 일한적이 있었습니다. 나름 신도시고 좋은 동네였는데요. 아이들의 질은 정말 비교 불가능하게 달랐고, 진상 학부모의 비율은 말도 못하게 올라갔습니다. 곳간에서 인심나온다는 선조들의 얘기는 전혀 틀린말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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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쓰스스
@아시안느 그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예전부터 사람들이 학군지는 학폭도없고 학교가면 조용하게 공부만하고 부모가 돈을 잘벌고 학원도 많이보내는만큼 좋은아이들이 다닌다 라고 하는분들 엄청많습니다. 그런 편견들이 깨졋으면 좋겟다는 글에서 저런말을 하는겁니다. 요새는 그냥 어느학교든 다 똑같다 봅니다 . 물론 말씀하신 고학군지 애들이 더 좋은대학많이가겟죠 . 그만큼 훨씬 사교육학원조차 싸그리다몰려잇으니까요 ㅎ 근데 그런친구들은 사실..어느학교를 다녀도 잘할겁니다. 그렇기에 뭐 학군지는 진짜 청정하다 이런생각 하는분들은 정말 없엇으면 좋겟네요 당장 구글에 학군지에 학폭없다 검색만해도 정말 많은사람들이 글을쓰죠 ㅎ 그냥 진짜. .다 사람사는세상 똑같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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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iewonder2
@피쓰스스 당연히 청정하지 않죠 ㅋㅋ 비율이 낮을뿐 대부분이라는 표현도 있고 횟수의 몇배라는 표현도 있는데 청정?? 없다?? 이런 내용이 없는데요 상대방의견을 곡해하거나 과장되게 받아들이면 토론이 안되죠... 실제로 높은 학군에서 젠틀하거나 예의있는 학생들이 많은건 사실이자나요? 일부 이탈은 당연히 있고요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하는 한국인도 5%는 됩니다... 정상이 아니겠죠...
비율이다르다 VS 청정하지 않다 사실은 같은데 표현하는 관점의 차이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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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균형 / 요즘세상에 아빠가 뭘 처리해 마법의 취재가 시작되면 나오면 니 아빠가 뭘 어떻게 할껀데
응알았다 / 교육장이나 교육감 아니고선ㅋㅋㅋㅋㅋㅋ 어디 행정직이 ㅋㅋㅋㅋㅋ 애가 그냥;; 울 아빠 경찰이야 사건생겨도...
mathusick / ㅎㅎ 의미있어요. 대부분 젠틀합니다. 고학군지는 내 자식이 쳐밎을 확률자체가 작아요 다만 지방은 ...
찰스뽐뿌 / 할줄 아는거라곤.. 윗선에 줄대고 술먹고 노래방가는 접대가 전부인 직업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