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는 이미 온것 아닐까 싶습니다.jpg101
- 바람의정원
- 등록일 2024-07-27 16:58
- 조회수 1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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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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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정원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것이지 지금 벌써 위기 상황이다. 라는거죠. 그 부분을 얘기하는 건데..
"그래서" 뭘 해야 하는게 필요한가요?
상황이 맞냐 틀리냐에 대한 논지의 글에 대해.. 이해를 못하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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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뽐뿌줄이자
부동산 PF 부실화, 저축은행 위기, 건설사 부도 등이 왜 뉴스에서 사라졌을까요? 정말 부실이 정리되었기 때문일까요? 실상은 정부가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민간에게 떠넘기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들에게 까지 대출을 풀어주면서 마지막 집 살 기회라고 부추기면서, 그나마 약간의 여력있는 사람들마저 자신의 미래를 은행에 담보로 맡기고 부동산 부실을 기꺼이 인수하고 있는겁니다.
박그네 정권에서 부동산 PF 문제되자 최경환이 어서 빚내서 아파트 사라고 한것 기억나시나요? 그때와 똑같습니다. 그냥 국민들에게 빚을 떠안으라고 넘기는거에요. 은행에 담보잡힌 평범한 가계는 앞으로 수십년간 돈한푼 맘대로 못써보고 평생 은행에 대신 빚을 갚아주며 신음할 겁니다.
박그네 때는 지금보다는 부실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문정권이 집권하며 막대한 무역자를 바탕으로 거시경제가 급격히 좋아졌어요. 그만한 부실을 감내할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좋아졌고, 운이 좋았던건지 나빴던 건지 코로나가 터지며 경기위축을 막기위해 유래없는 유동성이 풀리며 집값이 올랐습니다.
부실이 문제가 안되는건 (그 부실을 남에게 떠넘길수 있을정도로) 집값이 상승할거라고 모두가 생각할때 뿐입니다. 지금 집사는 사람들 은행빚 자기가 갚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고 죄다 집값오르면 뒷사람에게 떠넘기고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능할까요? 앞으로 남은 3년 쥴리 집권기 동안 이 부실을 감내할 만큼 거시 경제가 좋아질까요? 이후에 민주당이 집권하면 이 부실이 무시될만큼 급격히 경제가 회복될까요? 오히려 이 부실이 내내 내수경기 회복에 발목잡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가발이 집권하면요? 경제는 좀비가 되고 이 결국 빚은 대출받은 사람들이 평생 은행의 노예가 되어 갚게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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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06122
이런 불안감 공포조성은 배후에 이걸 이용하는 이익집단이 꼭 있다는겁니다
설사 그게 사실이라도 자기만 빠져나오면 문제 해결되나요?
역사적으로 이런걸 이용해먹는 인간들은 반드시 있었고 결말 처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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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단겨울
@못봐주겠다 너도나도 예상가능한건 대비라도 가능한데 진짜 위기는 갑자기 찾아오죠. 그게 들통나면 안되는 특정세력에 의해 터지기 직전까지 감춰지다가요ㅎㅎ 그래서 저는 평소에는 진취적 관점을 선호하지만, 경제위기와 같은 특정 상황에 대해서는 의심해보고 보수적 관점으로 보는걸 선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글을 의도적 공포감 조성이나 음모론으로 치부하여 읽을 가치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경계합니다. 조심해서 나쁠게 없는데 그들은 그러한 관점을 부정하고 비하하죠. 과자값이 비싼걸 옹호하는사람은 과자회사나 유통사 관계자일 확률이 높죠. 일반 소비자가 대기업과 유통사 걱정해서 과자값이 그래도 이정도는 비싸야한다 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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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efly
@여름보단겨울 조심해서 나쁠것 없다고까지 말하곤 경제위기가 코앞에 닥친거라 말하면 이게 경고입니까? 물론 경고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겠죠 그런데 경고아닌 불안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거에요 재테크나 금융에 문외한인 사람들은 불안이라 생각할수도 있죠 그리고 제가 데이터수치를 부정은 않한다고 했잖습니까? 저와 다른 의견 또한 개인적인 주관일텐데 그럼 차라리 재포에 써서 재테크나 금융에 많이 관심있는 분들이 모이신곳에서 하시면 더 설득되잖아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모인 자게에서 이런 말하면 당연히 공포,불안조정 처럼 보일 수있는 저같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이걸 남의 의견을 무시해서 읽을 가치가 없다라고 부정내지 비하로 비약해서 듣는 님은 뭡니까? 경제적위기란 자기추측과 예상으로 그렇게 현실을 불안에 떨며 데이터 분석 하시면서 미래를 대비하면서 사시라고요 현실이 살기팍팍한사람들한테 그것도 티메프사태로 흉흉한 상황에서 현재를 살아갈 의욕상실뿐이 없잖아요 이렇게 삶의 의지를 박탈하는게 누군가의 진정한 음모론 아닙니까? 가뜩이나 인건비도 비싼데 인구수도 줄어들겠다 값싼 개발도상국인력쓰면 사건 사고가 터져도 쉽게 무마할수있고 누구가에겐 얼마나 좋아요
본인이 직접 남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자세에서 비롯된 사람때문에 악순환의 고리가 생긴다고 한다하지 않았습니까? 교회를 다니면서 느낀게.. 란 글에 그렇게 댓글을 다셨다면 남에 대한 이해는 둘째치고 최소한 비난은 하지 말아야죠 직접저한테 댓글다는것도 아니고 자기입맛에 않맞으면 댓글충이나 댓글알바니 폄하하는것 뭡니까?저를 그렇게 잘아세요? 그렇게 당당하고 떳떳하게 맞서지도 못하면서 이율배반적으로 말따로 행동따로 이게 뭔짓입니까? 부랄 두쪽다시고.. 그냥 자기의 기호와 취향 에 맞는 말만 믿고 싶은대 사세요.그럴거면 그냥 지나가면 됐잖아요 왜 남의 인격까지 비난하면서까지 댓글 왜 달았어요 참 한심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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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단겨울
@Kitefly 님 말이 좀 이상해요. 제가 님을 타겟팅해서 말한게 아닌데 왜 뜨끔하셨는지 모르겠으나 님이 쓴 댓을 보면 너무 인신공격성 댓글에 흥분하면서 쓰신것 같고, 제가 언급한 종류의 사람들의 행동이 이러이러하고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들을 경계한다고 했을 뿐인데 혼자서 매우 공격적이시네요. 그들에게 설득되어서 의심하지않고 아무말도 안할지, 아니면 그래도 의심하고 경계할지는 개인의 자유인데. 제가볼땐 전혀 이율배반적이지 않고요 님이 한 말과 제가 쓴 댓글과는 전혀 논지가 안맞는것 같아요. 저의 지난 댓글들까지 찾아보면서 반박글 쓰는 정도라면 솔직히 좀 무섭네요ㅎㅎ 아무튼 찾아보시느라 고생하셨는데, 그런데 안타깝게도 님의 글에서는 남에대한 비하 내지는 공격성과 열등감만 느껴지고 논리력과 설득력이 전혀 없어요ㅎㅎ 왜 바람의정원님께서 Kitefly님한테 더이상 댓글 안달겠다고 하고 상대 안하신건지 잘 알것같아요ㅎㅎ 님 좀 이상함; 마지막에 "참 한심하네" 로 남 비하하면서 댓글을 끝내는것까지 완벽하네요^^ 앞으로는 댓글을 혼자서 이상하게 상상하면서 열폭하면서 쓰지 말고 좀더 예의를 갖추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참고로 저도 더이상 님의 댓에는 답하지 않겠습니다. 촉이 왔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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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 자연스레 댓글이 윤짜장 이야기로 넘어가는거죠
바람의정원 /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것이지 지금 벌써 위기 상황이다. 라는거죠. 그 부분을 얘기하는 건데..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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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 윤짜장 문재앙 둘다 욕해도 되죠 ㅋㅋ 하세요. 아 맞다 문재앙 욕은 못하죠? ㅋㅋㅋㅋ (윤짜장 ㅆㅄ...
id체크 / 모르는 것같아 얘기 하는데 나라꼬라지가 이런건 이분 덕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