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죠 약국도 병원한테 을이에요

아니요. 약국이 아니라 병원입니다.

약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병원 많아요.

약국도 병원에 리베이트 주는 판이 그판입니다.

약국에서 다른 약으로 나가면 병원에 전화해서 허락 구하던데요.

최종 종착지는 병원

제약회사가 약국한테 리베이트를 왜줍니까...

처방없이 구매가능한 일반의약품은 약국

병원은 일반의약품도 처방가능하기때문에 결과는

병원 8~90% 먹고 약국은 1~20% 쯤 먹을듯..

리이트는 약국에게도 주겠죠.

가장 이슈된 타이레놀은

일반 의약품이라 처방전없이 파는데

무슨 의사가 리베이트를 먹나요..

친한 약사가 있나요

병원에서 처방하던 약도 어느 날부터 안 쓰고 다르게 처방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길

모르면 중간이라고 가지.ㅋㅋㅋㅋ

약국에 무슨 리베이트를...병원이 다 먹는 구조인데...

동일 제조사에서 같은 공장에서 찍어낸 동일한 약인데 브랜드만 다름

마진 많이 남는 제품이라고 찝찝할 이유도 없음..

건강보험 시스템이라는게 조제행위에 대한 수가를 공단에서 받는거기 때문에 약에 대한 마진을 하나도 남길수가 없습니다.

즉 약국은 무슨 약을 줘도 상관없어요. 본문처럼 태클 걸리기 싫어서 처방전에 적힌 상품으로 주고 싶지만, 구할수 없거나 구비되어 있지 않는 경우에 같은 성분 약으로 대체해서 주는 겁니다. 성분/함량/제형이 같으면 이름만 다를뿐 완전 동일한 약으로 봐도 됩니다(하나라도 다른경우 대체조제 자체도 못합니다).

의사도 특정 회사 약이 다른 회사보다 더 좋아서 쓰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써와서 익숙하거나, 영업을 당했거나, 리베이트를 받았거나 셋 중 하나의 이유를 그 회사 약을 쓸 뿐입니다.

반드시 그렇다고 하긴 어려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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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조제 하고 싶어도 품절이라 주문도 못 하는 약이 많아요.

같은 약을 워낙 여러 회사에서 만드니 문제

한가지 똑같은 성분인데도 의사의 입맛대로 수십종류의 회사제품을 한 약국에 구비해야 됨 (너무 비효율적)

한통에 1000개 들어있는 약인데 의사가 10개만 처방해서 쓰고 다른회사의 똑같은 제품으로 처방함

이렇게되면 990정은 그냥 폐기해야 됨 약국 및 사회적으로 너무 너무 손실이 큼 

이렇게 쓰지도 못하고 폐기되는 약이 엄청남 사회적으로 미래에도 문제가 될 예정

그게 국민 반수이상이 대졸인시대에  본문 만화처럼

타이레놀이든 타세놀이든 그거제품 이름이 다르다고 걱정하는게 좀 답답하죠

저는 진통제살때 성분과 용량만보는데 

  전문의약품이야 오리지날 찾아먹는거 찬성하지만 타이레놀 같은 단일성분은...꼭 아니어도

부천 상동 홈플러스 내의 약국이 직접 고를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