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20%에 상당수가 보수정권 지지하는 이유.. -유시민-87

못배우고 멍청한게 반대누르고갔네요

능력에 비해 욕심만 많고

시기질투 열등감에 사로잡힌

악한 심성

가난하고 현실에 문제가 있을수록 국뽕에 빠진다고 하죠.

하위 20%는 본인들이 뭘 생각하고 판단할수 있는 수준이 아님. 그냥 병신같은 새끼들임

뼈때리지마세요 5명이나 반대했잖아요 ㅠㅠ

소스타인 베블런이 무려 100여년 전에 이유를 밝혔어요.하층계급이 보수를 지지하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한 사례거든요.

하층계급은 현재만으로도 버티기가 힘들기에 변화는 위기로 받아들인다고.그래서 (본인들 위하는)진보보다는 보수를 지지한다고..

사견을 덧붙이자면 배움이 부족해서 속이기도 훨씬 쉽고 반응이 1차원적이기때문이기도 하져.그래서 조중동이나 종편에서 항상 자극적인 타이틀과 워딩을 하는거.. 종편은 아나운서도 프로그램도 말초적인것이 주되고,  국힘은 쟤들이 배운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저렴한 워딩을 하는것도 그 이유져.

제일 큰 문제는 정치적으로 볼때 민주당이 보수에 가깝고 국힘은 그냥 변종 이익집단에 불과(개인적으론 일제가 뿌려둔 스파이집단)한데 언론에 힘입어 보수인척 한단거져. 세상 어느 보수가 이렇게 정책을 확확 뒤집어 세상을 들쑤시고 자국의 국익이 아닌 다른 나라 이익만 추구하는지.. 유럽처럼 부역자들 청산 안한게 제일 큰 문제임.

진짜 문제는 그걸 알고 조종하는 놈들이죠. 기레기들과 종교 단체, 정치 모리배, 배후의 재벌 일가. 

학급에 약한 친구가 있는 건 다 알지만, 그들을 괴롭히는 건 일진들이죠. 학폭엔 분개하면서 부당한 사회구조에 눈감는 건 부끄러운 일

학생이 의외네요

배울만큼배운것들이

 ㅉㅉㅉ

블루칼라 노조는 무조건 1번이에요

조금만 경제 정치를 알면 이런 무식한 소리를 못할텐데....

뭔 약자를 학살해요 천안함 피해군인들 지원한 건 문재인이지 말만 번드르르했던 명박이가 아닙니다

증여세 부자세 증액이 약자 학살인가요?

반대로 증여세 줄이고 부자세 감액이 강자 학살인가요? 이해가 안갑니다.

ㅋㅋ 무직 백수다에 한표

다른 글에서도 개소릴 써놨는지 10랜드 갔네

말도 안되는 주장인게 상대적으로 보수 정권에서 경기가 좋았던 적이 없음. 식당 이모가 돈 벌던 시절은 아이러니하게도 경제가 망했다고 난리부르스 추던 시절임. 

서민 경제가 활발한 대표 시기는 부동산 활황, 증시 활황으로 볼 수 있는데 그 낙수뿐 아니라 저게 오르는게 먹고 살만하다는 반증이기도 함.

그리고 토왜 수구 정권을 보수 정권이란 단어를 사용하는거 보니 토왜군요.

보수는 민주당이란걸 배우고 십랜드 가시길

dufresne 분이 말한 내용 

1. 경기체감에 대한 민감성 

=> 예를 들어, 교사 커뮤니티에 지난 몇 년간 글들 추적분석해보면, 약자만 학살할 뿐인 좌파정책에 우호적임. 그것이 자신들 좀먹는 것도 모르고. 몇 년 지나서 최저임금 상승으로 실질적으로 교사집단에 피해가 온 다음에야 분위기 돌아 섬. 근데 이런 상황에서도 교사정도면 먹고 살만한 거 아니냐? 하면서 아직까지도 약자만 학살할 뿐인 좌파정책에 우호적인 사람 많음. 본인 조직에 직접적으로 피해보고 있는데도, 스스로 인지를 못함. 

노동경직이 심하고, 특정 직장에 좀 오래 다닌 중간급 직원

대표적으로 교사들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고, 정규직인데 본인의 삶에 그냥저냥 만족하는 사람들 은

경기체감에 민감성이 낮고, 그것을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떨어진다고, 이렇게 경험적으로 설명할 수 있음 

2. 약자만 학살할 뿐인 좌파정책 

이 문장의 맥락은 실제로 학살한다는 말이 아님. 실제로 약자들을 힘들게 하느냐? 에 대해서는 어느 한 쪽이 전적으로 맞다고는 할 수 없음. 다만 내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 문장의 맥락을 어떻게 파악하고들 있냐는 거임. 이 문장에 대해서 '천안함 피해군인'을 언급하고, 추천수가 10이나 나오는 게 이 곳 사람들 수준임. 

3. 도덕적 선민의식 

1번과 연관없다고 할 수 없음. 

근데 이런 상황에서도 교사정도면 먹고 살만한 거 아니냐? 이 말의 함의는 너는 그 정도 갖고 있으면 만족할 줄 알아야지 이기적인 ㅅㄲ이 말을 포함하는 거고, 실제로 이것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본인의 만족감을 채우려는 사람이 족족 보임. 

근데 저 말이 도덕적 선민의식에 근거한 게 아니라고 치고, 저 말대로 시장경제, 자유, 정의, 공정 이런 가치를 배제한 채로 지들 멋대로 하게 내버려 두면 항상 좋은 결과만 나올까? 전혀 아님. 

교사집단의 예로 들면

'근데 이런 상황에서도 교사정도면 먹고 살만한 거 아니냐?' 이 말대로 흘러온 결과

첫째, 공무직문제 => 고비용 저효율이 된 공무직 인력, 업무분장 문제

둘째, 학교 조직간 갈등 => 처우와 업무분장에 대한 불공정과 불평등, 다원화 다분화된 학교조직 구성원간의 갈등 

셋째, 교육의 질적수준 하락 => 최저임금 상승, 공직부문 처우 분배 실패로 인한 교대 4등급. (경찰대, 사관학교 등 공직전반의 문제이기도 함) 

등등 

이렇게 본인들 집단에서 피해주는것은 물론, 교육계 전체, 나아가서는 국가전체에 피해주는건데 

자기입장만 고수한다, 도덕적 선민의식에 기인하는 것임. 

4. 자기 밥그릇과 무관, PC충 짓거리 

내가 언급한 

1,2,3번의 내용을 이해한 사람이라면, 내가 지적하는 부류의 사람이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알거고 

왜 이 댓글에서 '자기 밥그릇과 무관'이라는 언급이 있었는지 관통이 될거임 

이 댓글에서 언급하는 부류의 종인 사람들의 의식은 어떤 지표나 근거에 의거하지 않고 민감성도 떨어지며 도덕적 선민의식에 기인하니 같은 맥락에서 PC충 짓거리라고 언급하는거고 

그리고 더러워서 익명다는거고, 상대할 수 있는 상태조차 되지 않아서 익명다는것임 

약자만 학살할 뿐인 좌파정책 

이 문장에 대해서 '천안함 피해군인'을 언급하고, 추천수가 10이나 나오는 데 내가 무슨 능력으로 더 설득을 한다고.

이러니까 익명다는거지